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58.32.163) 조회 수 200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런던시 차량 초저배출 구역 지정 실시


런던시는 대기오염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하여 런던 중심부의 교통혼잡부담금 지역 (CCZ : Congestion Charge Zone)을 초저배출구역(ULEZ : Ultra Low Emission Zone)으로 지정하고 배기가스 배출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차량에게 부담금을 매긴다. 2019년 4월 8일부터 시행되는 이 제도에 따라 자동차와 밴을 포함한 대부분의 차량은 새롭고 더 엄격한 배기 가스 배출 기준 (ULEZ 표준)을 충족시켜야 한다. 만일 이 기준에 맞지 않는 차량이 지정 구역을 운행하면 일단위로 부담금을 지불해야 한다. 여기서 일단위란 자정부터 자정까지를 말하는데, 만일 오후 11시 50분에 해당 구역에 들어갔다가 20분 후인 오전 0시 10분에 해당 구역을 빠져나오는 경우에는 2일치의 부담금을 납부해야 한다. 

ULEZ 부담금은 연중 매일 부과되는데 대부분의 승용차와 오토바이, 3.5톤까지의 밴에게는 하루에 £12.50이 부과되고, 3.5 톤 이상의 화물차와 5톤 이상의 버스에게는 하루에 £100가 부과된다. 이 비용은 현행 Congestion charge (월-금, 오전7시-오후6시)와 저배출구역 (LEZ : Low Emission Zone) 요금과 별도로 부과되며, T-charge (toxicity charge : 환경 기준을 맞추지 못한 노후 차량이 Congestion charge zone에 들어갈 때 부과되는 요금)는 시행일부터 ULEZ 요금으로 대체된다.

ULEZ는 2021년 10월 25일부터 남북순환도로 (South and North Circular Roads) 까지 경계선이 확대 적용된다. (그림 참조)


하01.png


금번 시행되는 ULEZ 요금은 차량의 연식이 아닌 배기가스 배출량을 기준으로 적용된다. 2016년 9월 이후에 팔린 디젤 밴과 2006년 1월부터 DVLA에 등록된 휘발유 차량은 각기 Euro 6 기준과 Euro 4 기준을 맞추어서 ULEZ 요금을 면제 받을 것으로 보이지만 정확한 내용을 알기 위해서는  차량 등록증을 참조하거나 인터넷의 차량 확인 사이트를 이용하면 된다.

(https://tfl.gov.uk/modes/driving/ultra-low-emission-zone/check-your-vehicle)






jaesungha@yahoo.com

영국 유로저널 하재성 칼럼니스트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05
12585 영국 학교내 교사와 학생들에 대한 폭력, 10년전의 3 배 증가 file 편집부 2023.03.29 24
12584 영국, 에너지 요금 지원은 6월 말까지 계속된다. file 편집부 2023.03.29 27
12583 영국 금리, 4.25%로 인상해 14년만에 최고치 기록 file 편집부 2023.03.29 18
12582 Rishi Sunak 총리, 반사회적 행동 단속 강화 약속 file 편집부 2023.03.29 24
12581 미국 SVB 파산에 영국의 작은 은행들도 위험 직면 가능 file 편집부 2023.03.14 117
12580 영국 의사들,급여 인상 35% 요구하며 파업해 file 편집부 2023.03.14 136
12579 영국의 2월 주택 가격, 예상 밖 상승했지만 '일반적인 하향 추세' 경고 file 편집부 2023.03.14 74
12578 미국 SVB 붕괴로 영국 경제에 '심각한 위험' 경고 file 편집부 2023.03.14 60
12577 영국 1월 경제 성장 0.3% 달성에 안도 file 편집부 2023.03.14 35
12576 영국, 과일과 채소 부족 대란 5월까지 지속 가능 file 편집부 2023.02.27 87
12575 집값 2월 상승폭 22년 만에 가장 적고 올해와 내년 하락세 file 편집부 2023.02.27 75
12574 높은 국민 연금 수령위해 연금 공백 기간 지불금 납부 file 편집부 2023.02.27 98
12573 영국 성인 27%, 챌린저뱅크 계좌 보유하며 증가세 file 편집부 2023.02.27 67
12572 영국 자동차 절도 29% 증가, '올해 생계 곤란에 증가세' file 편집부 2023.02.27 63
12571 영국 3/4지역이 Councils Tax 5%이상 인상 file 편집부 2023.02.21 65
12570 영국 은행,은행 이전하면 £200 지급 등 고객 유치 전쟁 중 file 편집부 2023.02.21 54
12569 영국인 절반 정도가 영국 생활 힘들어 해외 도피 꿈꿔 file 편집부 2023.02.21 45
12568 영국 생산가능인구(16~64세)의 1/4 정도가 유급직 갖지 않아 file 편집부 2023.02.21 33
12567 영국 경제 주요 부문의 경우 2019년말보다 성장 크기 낮아 file 편집부 2023.02.21 33
12566 2023년 영국 경기 후퇴로 국민들 삶이 더 어려워질 전망 file 편집부 2023.02.21 40
Board Pagination ‹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