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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포드와 캠브릿지대학교 소외계층 자녀 특별 전형에도 턱없이 부족

가디언즈는 옥스포드와 캠브릿지 같은 영국의 유서 깊은 대학교에서 자국민 입학률이 줄고 외국인 학생수가 더 많아지고 있는 현상을 우려하며 영국 대학교들이 자국민 학생 보호에 미온적인 학측의 태도를 비판했다는 BBC의 보도를 인용했다. 

4.4.옥스브릿지 사진.jpg

실제로 옥스포드 대학교와 캠브릿지 대학교는 영국에서 입학 하기가 가장 까다롭고 경쟁률이 치열한 대학교들이다. 이들 학교에서 저소득 계층 자녀 입학 정원을 늘리기 위해서 수백만 파운드의 예산을 투입해 특별 전형 제도를 도입하였으나 치열한 입학 경쟁률로 인하여 실질적인 효과를 못보고 있다고 한다. 

노동당이 인용한 통계자료는 캠브리지 대학교 전년도 545명이였던 외국인 합격생이 2,790명으로 급격히 증가한 점, 그 중 420명은 중국인 학생이였다고 한다. 옥스포드 대학교도 420명 외국인 합격생이 늘고 자국민 학생수는 400명 감소한 점을 들어 학교측의 자국민 보호에 소극적 태도를 비판했다. 

그러나 학교측은 입학절차는 학생들의 출신 배경에 따른 것이 아니라 학업 성취 결과에 따라 평가된다며 논란을 일축했다. 실제로 대학교측이 제시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합격생 입학 결과를 국적에 따라 분류해본 결과 영국학생은 1:4의 경쟁률로 합격하는 반면, 유럽출신 학생들은 1:10의 경쟁률로 합격했고, 아시아를 포함한 비유럽국가 출신 외국인 학생은 1:8의 경쟁률을 보인다고 전했다. 

출처: 가디언즈 

영국 유로저널 홍선경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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