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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렉시트, 6월 3일 총리의 4차 협상안이 마지막 전망 


탈퇴협정 부결 가능성 높아 사실상 폐기되고, 메이 수상 사퇴압력도 거세질 전망



테레사 메이 총리는 6월에 유럽 연합 철수 협약을 통과 시키기 위해 다자간 연립 세력을 결속 시키는 ‘새롭고 개선된’ 브렉시트 안을 준비하였다. 


내주 새로운 브렉시트 협상을 시작할 것을 약속했다. 이에 영국 총리의 제안은 이미 세번째 가결에 실패했고 네번째 시도가 되는데 다우닝가에서는 북 아일랜드 민주당, 노동당과 새 협상안으로 현 상황을 극복 할 수 있을지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총리의 새 협상안은 유럽 연합의 노동자 권리 및 환경 보호 기준을 준수하는 새로운 제안을 포함한다. 파이낸셜 타임즈의 보도에 따르면 지방당은 북 아일랜드를 영국의 다른 지역과 다르게 취급하기 때문에 백스톱 조항에 격렬하게 반대 하고있다. 

브렉시트.jpg



정계 소식통에 따르면 아일랜드 총리가 나서서 아일랜드 국경선 경계선을 막기 위한 조약의 백스톱(backstop) 조항에 대해 의회에서 의석을 제공함으로 지방당을 안심 시키려 하고 있다고 전했다.



브렉시트 철수 협약안 법안에 대한 결정 투표는 6월 3일로 예정되었으며 총리의 마지막 시도로 보여진다. 법안이 통과되지 않는다면 영국은 디폴트 포지션으로 10월 31일 노딜 브렉시트로 연합을 탈퇴하게 되어있다. 


그전에 새로운 보수당 총재가 협상을 재개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유럽연합 측은 협상을 재개 할 수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선데이 타임즈 지의 보도에 따르면 메이 총리는 반복적으로 하원이 협상안을 거절한 것에 대하여, 하원들에게 다시 생각해 보도록 요청하진 않을 것이나 새로 준비한 협상안이 하원들의 지지를 받을 수 있다고 믿는 개선된 조치들의 패키지라고 말했다. 


하원의원들은 지난 의회에서 브렉시트 탈퇴안 상정(meaningful vote) 투표에서 총리의 협상안을 각230, 149, 58 표차로 3차례 부결시킨 바 있다.


한편, 6월 3일 4차 탈퇴협정 표결도 부결 가능성이 높고 이에 따라 탈퇴협정이 사실상 폐기되고, 메이 수상 사퇴압력도 거세질 전망이다.



이미 보수당 내에서 차기 수상후보들이 거명되고 있는데, 보리스 존슨 전외무장관의 수상 취임 가능성이 가장 높은 상황이며, 7월이 수상교체 적기로 거론되고 있다.



메이 수상은 6월초 하원이 탈퇴협정을 승인하면, 10월 31일 시한 이전 브렉시트를 완료하고 수상직을 사임하겠다고 발표했었다.


영국 유로저널 홍선경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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