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209.155.195) 조회 수 128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노딜 브렉시트 결정되면 영국 기준금리 '0'%까지 하락 가능


7월 15일 오전 11시 현재, 파운드 가치가 여전히 달러에 비해 약세로 $1.2563에 거래되고 있는 가운데, 노딜 브렉시트(NO DEAL BREXIT)의 경우 영국의 기준 금리가 거의 '0'까지 인하되어야 한다는 전망이 나왔다. 

영국중앙은행(BoE,Bank of England)의 고위 관리인 Gertjan Vlieghe은 지난 7월 12일 런던의 한 행사에 참석해 이와같이 밝히면서 "또한 이후 언제 금리가 인상될지는 모른다'"고 말해 파운드 가치의 침체 상태가 단기간 내에 끝나지 않을 것임을 시사했다.

Vlieghe는 노딜 브렉시트의 경우  “나라면 금리를 0으로 인하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할 것 같다”고 말하면서 " “내가 이 금리를 다시 인상하는 시기를 거론하는 것 자체가 매우 불확실하다.”고 밝혔다.

한편, 7월 11일에 발표된 미국의 예상보다 높은 인플레이션 수치 발표에도 달러 가치는 파운드에 비해 부진해, 높은 소비자물가지수(CPI,Consumer Price Index)까지 발표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르면 이번 달 말부터 미국 연방 준비 은행은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예상되면 영국의 금리 인하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버에 발표된 인플레이션 수치는 미국의 핵심 CPI가 6월 0.3% 증가했다는 것을 보여줬으며 이는 2018년 1월 이후 가장 높은 증가다. 

이에 대해, Commerzbank의 통화 연구의 수석 연구원인 Ulrich Leuchtmann는 “인플레이션 수치가 약할 때 금리를 인하하는 것은 합리적이지만 인플레이션이 상승하고 있는데 온건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는 것은 조금 이상하며 연방 준비 은행에 정치적 압박이 가해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그러나 연방 준비 은행의 의장인 Jerome Powell은 의회 증언 중에 글로벌 리스크가 금리 인하를 촉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Powell의 연방 준비 은행 동료들은 미국 경제의 지속적인 성장과 견고한 경제 전망에 초점을 두었다.
애틀랜타 연방 준비 은행 총재 Raphael Bostic은 “아직 먹구름들이 폭풍을 만들고 있지는 않다”고 밝히면서 “몇 가지 예외사항 외에는 경제가 매우 강하다. 소비자 신뢰 역시 높은 편이다. 그리고 소비자들이 현재 계획을 바꾸고 있지는 않다.”고 덧붙였다.

유로저널 김해솔 기자
   eurojournal17@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04
12565 영국 유권자, 5월 4일 투표부터 신분증 지참해야 file 편집부 2023.02.07 71
12564 55세 이상 영국인 3명중 1명이 재정난에 퇴직 연기 희망 file 편집부 2023.02.07 88
12563 영란은행,10번째 연속 금리인상해 4%로 14년만에 최고 file 편집부 2023.02.07 50
12562 영국 자동차 보험료, 올해 최대 24%까지 인상 가능 file 편집부 2023.02.07 705
12561 최근 영국 주택 가격 하락중, 올해 8%이상 하락 전망 file 편집부 2023.02.07 107
12560 NHS 파업,사상 최대 규모로 진행되면서 장기화 가능 file 편집부 2023.02.07 68
12559 트레이더들은 올해 금리 인하에 베팅: 인플레이션 통제 신호에 금융계 올해 금리 인하에 베팅 file 편집부 2023.01.28 54
12558 영국 학부모, 5명중에 4명이 자녀 미래위해 저축해 file 편집부 2023.01.28 69
12557 영국 기업, 수천 개가 도산 위기 경고 속 '2023년은 낙관적' file 편집부 2023.01.28 51
12556 영국 소매 상점들의 폐점 급격히 증가해 '5년 동안 최대' file 편집부 2023.01.28 54
12555 영국 은행들, 다른 은행에서 이전한 고객들에게'현금 보너스' file 편집부 2023.01.28 77
12554 영국 자동차 생산량, 66년 만에 최저치로 추락 file 편집부 2023.01.28 36
12553 인플레이션 통제 신호에 금융계 올해 금리 인하에 베팅 file 편집부 2023.01.28 34
12552 영국 내에서 취업을 위한 자격 및 취업 환경 총정리 file 편집부 2023.01.17 239
12551 영국 연금 수령자,10년동안 소득세 납부자 수가 70% 증가 file 편집부 2023.01.17 108
12550 12월 영국 매출 증가, 판매 증가보다는 가격 상승이 원인 file 편집부 2023.01.17 56
12549 2022년 영국 사망자 수, 9% 증가한 50년 만에 최고 file 편집부 2023.01.17 124
12548 영국 내에서 취업을 위한 자격 및 취업 환경 총정리 (비자,연봉,자격 등) 편집부 2023.01.14 565
12547 영국 은행가,실직과 보너스 삭감의 암울한 해에 직면 file 편집부 2022.12.30 76
12546 4십만가구,2월부터 에너지 지원금 월 £50 추가 받아 file 편집부 2022.12.30 76
Board Pagination ‹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