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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 영향 자동차산업계 불안 (1면)

 브렉시트의 영향으로 BMW, 혼다, 재규어, 랜드로버 등 굴지의 자동차 브랜드가 4월중 제조공장 대대적인 휴지기를 갖을 예정이다. 

5.5.브렉시트소식자동차사진.jpg

영국 일간 경제 전문 파이낸셜 타임즈지 보도에 따르면 내주 3주차 테레사 메이 총리의 백스탑 조항 관련 브렉시트 새 협의안이 재차 부결되며 브렉시트 실시가 연장될 수도 있다는 전망이 예측 됐다. 잠시 일어났던 브렉시트 합의 도달에 대한 낙관론의 여파로 파운드 환율이 오르기도 하였으나 전체적인 브렉시트의 예측 불가능성 리스크는 여전히 존재한다.

영국의 자동차 산업을 선도하는 대표 브랜드들은 브렉시트가 미뤄지더라도 계획했던 대로 4월중에 공장 가동을 중지 한다고 전했다. 관계자들은 유럽시장으로 향하는 판매와 생산 계획이 전부 차질을 빚게 되었다고 전했다. 

롤스로이스 모터 담당자는 보통 8월달에 진행 되야 할 계획이 4월로 앞당겨 지게 되었으며, 이런 일들이 하루 밤새 결정으로 취소 되거나 변경 될 순 없다며 난색을 표했다. 

자동차 기업들은 브렉시트의 영향으로 4월이후 생산에 필요한 자제 조달에 어려움을 겪게 될까봐 미리 상당량의 부품들을 미리 구입해 구비해 놓는 등 노딜브렉시트에 대비하라는 정부의 방침에 따라 공장 대기(down-time)계획을 조정해 놓았다고 밝혔다.

BMW는 파이낸셜 타임지와의 인터뷰에서 자사는 최악의 시나리오 노딜 브렉시트를 대비하여 준비하였으며, 브렉시트가 연기될 가능성을 보임에 따라 다른 시나리오도 검토해 보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2주간의 공장 셧다운은 계획대로 진행될 것이며 영국내 4개 공장에서 생산이 중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혼다는 6일간 생산 라인을 전면 중단하며 4월은 공장 대기 상태로 급변하는 상황에 자사의 일정을 조정할 수 있게 맞춰 놓았다고 전했다. 

폭스바겐 소유 벤틀리는 기존에 브렉시트를 대비하여 1주간 셧다운을 준비 하였으나, 전면 생산 중지가 아닌 교대수(shift)를 줄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영국의 탈퇴를 가정하고 유럽시장 목표 생산량을 50% 이상 낮추는 계획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잇따른 자동차 기업들의 공장 휴지기 돌입 상태로 영국의 자동차 산업 시장에 여파가 있다는 산업 전망이다. 

출처: 파이낸셜 타임즈


영국 유로저널 홍선경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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