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209.155.195) 조회 수 163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국세청,고도로 고안된 개인 세금회피 론 판매자 단속,  

영국 국세청(HMRC) 고도로 고안된 개인 세금회피 론 판매자 단속에 나섰다. 
헬릭스와 £40백만 파운드 추징금 재판 승소했다.

영국 세무 당국은 세계적 명성의 하이렉스 그룹과 체납세금 재판을 벌여 긴 소송 끝에 승소했다. 영국 경제 전문 일간지 파이낸셜타임즈 27일 보도에 따르면 국세청(HMRC)의 이번 승소가 영국 당국이 수백억 규모에 달하는 기업 탈세 뿐만이 아니라 대출금을 갚는 이유로 개인의 소득세, 보험료 납부를 회피하는 개인 탈세의 건에 대해서도 강력한 추징 방침을 운영하겠다는 정부의 의지로 해석된다.

6. HMRC 사진.jpg

국세청과 하이렉스 그룹 서비스 계획 개발자 사이에 열린 체납세금 징수 첫번째 공판에서 £40백만 파운드에 달하는 추징금 건에 국세청이 일부승소했다. 재무전문가에 따르면 하이렉스 그룹은 2014년부터 사용자가 소득세와 국민보험을 지불하지 않고 대출금 명목으로 세금을 회피할 수 있게하는 제도를 운영했다. 세법 재판소 공판에서 집중 다뤄진 내용은 하이렉스 그룹의 서비스 운영이 영국 세무당국의 세금 회피 금지 절차와 관련한 대출 공개 규칙을 준수 하였는지에 조명됐다. 

영국의 세법은 2004년도 부터 조세 회피 계획을 단속할 목적으로 발기인이 당국에 체납과 관련한 서비스를 운영하면 서비스의 운영절차와 판매하는 계획에 대해 공시 할 것을 요구했다. 본 규정에 따라 성실납세 풍토 조성을 저해하는 탈세 혐의자 추적을 개인 탈세 혐의 건으로 확대해 왔다. 

수요일 발표된 세무 당국의 승리로 하이렉스 그룹은 계열사 서비스 사용자 약 1,200명 개인의 이름과 주소를 공개해야 한다. 하이렉스 그룹이 정보를 제공하지 않는다면 회사는 정보 공개 규정 미준수를 근거로 하루에 £6백만에서 £5,000파운드까지 추징금이 부과된다. 
미 재무부 재무 장관 멜스트라이드씨는 영국 국세청의 세금 회피 목적의 론계획을 판매와 관련한 본 소송 사건을 언급하며 발기인이결정을 기록하고 미공개한 계획안이 있다면 국세청 HMRC에 긴급히 연락할 것을 조언했다. 

이번 판결을 진행한 세법 재판소 판사는 이번 하이렉스 건은 2012년 유명 영국 코미디언인 지미 카르씨와 일부 연예인들이 참여해 탈세 의혹 혐의를 받았던 K2 서비스와 유사한 세금감면 제도의 사각지대를 남용한 제도라고 지적했다. 국세청은 현재 소송을 통해 K2의 사용자를 추적하고 있다. 

국세청이 법규 위반이 의심되는 대출계획 판매회사는 총 6회사이다. 유일하게 사법재판을 받은 회사는 하이렉스다.  템플 챔버스(Temporary Tax Chambers) 의 세법전문 변호사 키스 고든씨는 이를 두고 국세청의 승소는 “너무 적게, 너무 늦게” 얻어진 것이라 평가했다. 국세청은 대출 청구를 피하기 위한 여러 마케팅 전략을 포함하여 발기인에 대한 신속한 조치를 취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출처: 파이낸셜 타임즈 

영국 유로저널 홍선경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04
12525 영국 주택 가격, 2021년 2월 이후 가장 급격하게 하락중 file 편집부 2022.11.17 109
12524 올해 영국해협 건너 밀입국 시도한 이민자수가 4만여명 달해 file 편집부 2022.11.17 84
12523 영국 경제, 위축되기 시작하면서 불황 다가와 file 편집부 2022.11.17 41
12522 영국 정부 긴축안 돌입, 수십억 파운드 상당의 공공 지출 삭감 file 편집부 2022.11.17 63
12521 영국, 재정위해 세금 인상하고 지출은 줄인다. file 편집부 2022.11.17 49
12520 영국 초중고 교육을 위해 10년동안 지출 줄여와 file 편집부 2022.11.17 29
12519 영국 국민 연금, 수급 연령 상승을 더 일찍 앞달길 수도 file 편집부 2022.11.03 161
12518 영국, 30년만에 최고의 이자율로 가계 고통 증폭 불가피 file 편집부 2022.11.03 27
12517 주택융자금 보유자들, 금리 추가 인상되면 어려움 직면 file 편집부 2022.11.03 65
12516 영국 코로나19 감염, 지난 주 상당히 안정적 file 편집부 2022.11.03 41
12515 런던 노숙자, 생활비 증가로 20%이상 증가해 file 편집부 2022.11.03 63
12514 영국, 유럽에 가스 공급 제한되면 주 3회이상 정전 file 편집부 2022.10.27 67
12513 영국 초중고, 내년에 10곳중에 9곳이 운영자금 고갈 file 편집부 2022.10.27 36
12512 영국, 경제 안정위해 긴축 시대에 직면해 있어 file 편집부 2022.10.27 30
12511 영국의 올해 독감,일찍 시작되어 병원 방문 환자 급증해 file 편집부 2022.10.27 52
12510 영국의 코로나19 감염자, 지속적으로 상승세 file 편집부 2022.10.27 32
12509 영국 경제 불확실성 증가에 파운드 하락세 file 편집부 2022.10.27 63
12508 영국 코로나19,여전히 증가세여서 '주의 당부' file 편집부 2022.10.12 72
12507 영국, 올 겨울 가스 부족으로 정전 가능 경고 file 편집부 2022.10.12 55
12506 영국, 11월에 12일동안 하루 사전 통보하고 절전 연습 file 편집부 2022.10.12 60
Board Pagination ‹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