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209.155.195) 조회 수 268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중등교육 양극화 현상 심해져

저소득가정과 부유한 가정의 중등교육 기회 불균형 문제가 드러났다. 학군이 좋은 지역내 거주하는 가정일지라도 소득에 따라 입학 거절에 따른 이의제기(Appeal) 비율이 차등한 결과가 보도됐다. 싱크탱크의 조사 결과 항소심과 웨이팅 리스트는 부유한 가정을 선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정책자문 기관(EPI: Education Policy Institute)에 따르면 부유한 지역 출신 가정은 저소득 지역 가정에 비해 원하는 학교의 중등 교육 입학에 2배이상 높은 진학 성공률을 보였다. 

6. 중등교육 양극화 현상 심해져 사진.jpg

영국은 공립 중학교에 진학하기 위해 원하는 학교에 자리가 없으면 대기자 리스트에 이름을 올려 순번을 기다릴 수 있다. 순번을 기다려 원하는 학교에 진학 하는 경우가 소수 이민자 자녀의 경우 영국인에 비해 현저히 적었다. 가디언즈의 보도에 따르면 영국 국적이 아닌 소수의 이민자 자녀그룹은 항소 시스템과 웨이팅 리스트를 살펴 본 결과 자신들이 원하는 학교에 들어가지 못한다.아시아인은 12% 만 원하던 학교에 입학 했고, 흑인은 10%로 백인 영국인 자녀가 대기자 리스트에서 원하는 학교에 진학할 확률 21%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준을 유지하는 걸로 밝혀졌다. 

중학교 입학은 2016년에서 2017년사이 545,000 건 있었다. 그중 84% (459,000)는 1지망 중학교에 입학했다. 1지망 중학교에 입학을 거절받은 86,000건의 학생들은 이의제기를 통해 재심사를 받을 수 있는데 1/7만이 이의제기를 통해 원하는 학교에 입학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영국 중학교 입학제도의 이의제기 절차의 까다로움이 이민자에게 불리한 결과를 나타낸다며 절차를 간소화 시키는데 관심이 모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출처: 가디언즈 

영국 유로저널 홍선경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금주의 영국 주요 뉴스 (1월 3일자, 한국 언론, 인터넷에서 읽을 수 없는 80여개 기사) 편집부 2024.01.09 85
공지 영국, 경제 재개와 규제 완화했지만 한인사회는 '고통 지속 불가피' file 편집부 2020.05.12 26694
공지 유로저널 5월 10일자 속보 포함:영국 5 단계 코로나19 완화 (식당 8월 30일까지 영업 못해 한인 사회 직격탄) file 편집부 2020.05.08 20990
공지 영국 정부, 자영업자 평균 월수익의 80%까지 보조금 지급 file 편집부 2020.04.02 21118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544
12472 영국인 및 영국 거주자, 스페인 입국 조건 강화해(7월 27일자) file 편집부 2022.07.31 113
12471 영국의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사례는 계속 증가(7월 27일자) file 편집부 2022.07.31 58
12470 영국인 절반이 생필품 구매 낮추고 연료비 납부에 어려움(7월 14일자) file 편집부 2022.07.31 66
12469 영국 pub, 지난 10년동안 7,000여개 문닫아 (7월 14일자) file 편집부 2022.07.31 58
12468 생활비 급등으로 ‘판데믹 기간에 모은 저축액’ 고갈되어 (7월 14일자) file 편집부 2022.07.31 29
12467 영국 에너지 가격 연 £1,400 증가 경고, 1월 재폭등 우려 (7월 14일자) file 편집부 2022.07.31 73
12466 영국 코로나19 감염자 증가 속에 지난 한 주 270만명 돌파 (7월 14일자) file 편집부 2022.07.31 39
12465 영국 환자들의 1/4만 자격 갖춘 의사와 대면 검진 받아 file 편집부 2022.07.07 69
12464 영국 주택 첫 구매자, 10년 전에 비해 2배 이상의 보증금 필요 file 편집부 2022.07.07 49
12463 영국 경제 침체, 다른 나라보다 '타격 더 심각해질 듯' file 편집부 2022.07.07 59
12462 영국 금융기관, 주택 담보 대출 이율을 기준 금리 상승분의 2 배 부담시켜 file 편집부 2022.07.07 139
12461 영국 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다시 증가세, ’같은 사람이 여러번 감염’ file 편집부 2022.07.07 62
12460 코로나 오미크론 변종, 장기 후유증 ‘롱 코비드’ 위험 낮아 file 편집부 2022.06.20 121
12459 영국, 학기 중에 자녀 휴가에 데려가는 부모 '£120의 벌금' file 편집부 2022.06.20 144
12458 주택 버블 우려,3월 14.3%로 종점찍고 상승률 하락 시작 file 편집부 2022.06.20 90
12457 영국인 10명중에 8명, 상승하는 물가에 어려움 직면 file 편집부 2022.06.20 80
12456 Gatwick 공항,직원 부족으로 여름 항공편 대거 취소 file 편집부 2022.06.20 123
12455 영국 코로나 감염 추정자,매주 약 100만명 육박에 '재확산 우려' file 편집부 2022.06.14 80
12454 영국, 내년 성장률 0%로 선진국들중에 가장 느릴 전망 file 편집부 2022.06.14 53
12453 영국 정유업체들, 휴발유 가격 인상으로 5 배이상 수익 상승 file 편집부 2022.06.14 140
Board Pagination ‹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637 Next ›
/ 63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