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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노동당, “대학에 대한 자유시장 실험은 실패, 종식시킬 것”


영국 노동당 소속 교육부 비서 Angela Rayner은 16일 대학 연합 회의에 참석해 정부가 대학 운영 방식에 개입할 수 있도록 하는 주요 정책 구상을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장관은 “보수당의 자유시장에 대한 집착이 도를 넘었다. 교육은 공공의 이익 관점에서 취급되어야 한다”고 보수당의 대학 교육 정책을 비판했다.


영국 언론 The Guardians의 보도에 따르면, 노동부 산하 학생부(Ofs)는 경쟁을 촉진하도록 강요하는 법안을 폐지하고 대학과 정부 기관 간의 협력을 위한 새로운 방식을 시도할 예정이다. 또한 Rayner장관은 권한을 부여 받은 규제 기관들과 함께 고등교육에 종사하는 직원들의 인종 다양성을 개선하기 위한 새로운 정책도 발표할 예정이다. 그녀는 “영국의 대학들은 너무나 남성적이고, 창백하고(백인 중심), 진부하며 현대 영국사회를 적절하게 대표하지 않고 있다”며 “대학들은 이를 위한 훨씬 많은 일을 해야 하며, 노동당 하에서 이들은 책임을 지게 될 것”이라 말했다.


한편, Rayner장관의 이번 연설은 Chris Skidmore 고등교육부 장관의 연설을 겨냥한 것으로 보이는데, Skidmore 장관은 “일부 교육기관은 경쟁의 결과로 시장에서 완전히 빠져나갈 수도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 장관의 발언은 “대학은 시장 원리에만 맡기고 이윤만을 추구하는 민간 기업이 아니다”는 비판을 받았었다. 




영국 유로저널 김예지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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