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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대학 지원자 수 역대 최고치 기록해 
영국 정부, 영국 대학의 등록금 £9,250 에서 £7,500으로 낮추는 것을 권고

2019년 영국 대학교에 지원하는 18세 지원자 수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고,영국 정부는 영국 대학의 등록금을 £9,250 에서 £7,500으로 낮추는 것을 권고했다.
영국 대학 입학 접수기관인 UCAS(Universities and Colleges Admissions )의  발표 자료를 인용한 BBC방송 보도에 따르면, 마감일인 6월 30일까지 고교 졸업생 40%에 해당하는 236,350명이 대학에 지원해 2018년에 비해 3,970명이 더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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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북아일랜드, 웨일스 및 스코틀랜드에서는 대학에 지원하는 18세 학생의 수가 줄었다. 
북아일랜드 대입 학령인 전체 18세의 47%가 지원한 북아일랜드에서는 지원자 수가 530명 감소했고, 33%가 지원한 스코틀랜드에서는 지원자 수가 610명이 감소했다.
대학 입학 지원자들중에 흑인, 아사아인 및 혼혈의 18세 지원자 수가 최대치를 기록한 반면 백인 지원자들은 계속 줄고 있다.  

또한, 브렉시트에 대한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모든 연령에서 유럽연합(EU) 지원자 수가 540명 증가해 2018년 50,120명에서 2019년 50,660명을 기록했다.   
UCAS CEO Clare Merchant는 "영국 대학의 글로벌 매력은 그 어느 때보다 높다."고 말하면서 "지원이 이제 시작되면서 연말까지 많은 기회가 열려 있다. 많은 학생들이 시험 후 신청 방법을 선택하며 지난 해에는 17,500명이 시험 결과를 받은 후 신청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Ucas.com을 방문하면 새로운 커리어를 열어줄 30,000개의 코스가 있으며 이미 지원했거나 마음을 바꾸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절차를 조금 더 합리적으로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Universities UK의 CEO인 Alistair Jarvis는 "영국의 18세들이 그 어느 때 보다 지원을 많이 하는 것은 매우 좋은 소식"이라고 말했다.

Alistair Jarvis는 이어 “고용주들이 지속적으로 대졸자들을 찾고 있으며 생산성, 경쟁력 및 혁신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대학에서 모든 연령의 학생들을 공부시키는 것은 영국 경제를 더 빠르게 성장시킬 것이다. 졸업생의 수를 증가시키는 것은 사회적 이동도를 높이는 것이다.  "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의 대학들은 양질의 교수진, 학습 및 연구에 대한 글로벌 명성을 지니고 있으며 학생들은 수업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영국의 대학교 장관 Chris Skidmore는 대학에 많은 18세들이 지원한다는 것은 ‘정말 기쁜 소식’이며 “외국인 지원자 수 역시 늘고 있다”고 말하면서 
“해당 수치들은 잠재력을 갖고 있는 모든 사람에게 세계 최고 수준의 대학 교육을 제공하는 우리의 목표가 잘 실현되고 있다는 것을 보이며 우리는 한 단계 더 나아갈 수 있다고 자부한다.”고 덧붙였다. 

유로저널 김해솔 기자
  eurojournal17@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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