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61.172.32) 조회 수 133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스코틀랜드 독립 지지 집회에 수천 명 참가해

수 많은 스코틀랜드인들이 스코틀랜드의 독립을 지지하면서 에딘버러에서 스코틀랜드의 국기와 배너를 흔들며 집회를 열고 축제 분위기를 형성했다.  

영국 공영 방송 BBC보도에 따르면 집회 주최자들인 All Under One Banner (AUOB)는 이번 행사에 200,000 명 이상이 참가했다면서, “엄청난 인파다 ? 비가 내리고 있지만 참가자들의 의지는 강하다”라고 외쳤다. 

그러나 스코틀랜드 경찰 및 에딘버러 시의원은 별도의 참가자 수의 추정치를 제공하지 않았다.작년, 같은 행사에서 AUOB는 100,000명이 참가했다고 말했지만 추후 시의원은 20,000명이 참가했다고 말했다.

1199-영국 1 사진.jpg

보리스 존슨 수상의 의회 중단 조치에 대한 법적 대응을 주도했던 SNP의 Joanna Cherry 의원은 집회 참가자들 앞에서 스코틀랜드의 독립을 주장하는 연설하면서 "이 집회가 독립 운동의 원조 지지자들을 위한 행사"고 강조했다.

Nicola Sturgeon의원은 트위터를 통해 집회에는 참석하지 못하지만 '힘을 실어줄 것이다'라고 말하면서 "의심하지 마라 - 독립은 올 것이다"라고 강조하면서 "스코틀랜드가 독립에 대한 두 번째 투표를 수행할 수 있도록 권력을 부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딘버러의 심장부 Royal Mile을 향하는 집회 행진에서는 “무엇을 원하는가? 독립이다”는 구호를 외쳤다.

이 집회에 참가한 Harry Baird(19세)는 "국가 역사상 가장 큰 집회라고 믿고 있는 집회에 꼭 참가해 독립을 외치고 싶었다"고 말했다.

오크니 지역에서 참가한 한 수습 선박 기관사는 “내가 생각한 것보다 볼 것이 훨씬 많은 사람들이 참가했다”고 말하면서, " “나는 더욱 더 급진적이고 즉각적인 스코틀랜드의 독립을 원한다,우선,기존 체계에서 작은 변화라도 있다면 가치가 있을 것이다.” 고 밝혔다.

에딘버러에서 온 Gemma MacFadyen(34세)는 어릴 때부터 스코틀랜드 독립을 지지해왔다면서 "지난 주민투표 후 기가 조금 꺾였으며 투표권을 박탈 당한 느낌을 받았다. 더 이상 참가하지 않으려고 했다.최근 스코틀랜드의 서해안에 여행을 다녀 온 후 다시 독립 지지에 대한 동기부여를 받아 참가했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브렉시트 상황에 휩쓸리지는 않았다. 별로 신경 안 쓴다”면서 "그러나 나는 다른 독립 주민투표에 관심이 있다, 매우 오래 전에 진행됐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영국 조기 선거의 경우 SNP는 브렉시트에 대한 반대와 스코틀랜드 독립을 위한 2차 주민투표를 주공략으로 세울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보리스 존슨은 보수당 컨퍼런스에서 이에 대해 반대한다고 말했으며 추가적인 주민투표는 ‘완전한 국가적 부조화’를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사진: BBC뉴스 화면 캡쳐 >
유로저널 김해솔 기자
  eurojournal17@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금주의 영국 주요 뉴스 (1월 3일자, 한국 언론, 인터넷에서 읽을 수 없는 80여개 기사) 편집부 2024.01.09 85
공지 영국, 경제 재개와 규제 완화했지만 한인사회는 '고통 지속 불가피' file 편집부 2020.05.12 26694
공지 유로저널 5월 10일자 속보 포함:영국 5 단계 코로나19 완화 (식당 8월 30일까지 영업 못해 한인 사회 직격탄) file 편집부 2020.05.08 20990
공지 영국 정부, 자영업자 평균 월수익의 80%까지 보조금 지급 file 편집부 2020.04.02 21118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544
12692 영국 주택(House) 분할해 플랏(Flat)으로 변경시 계획 허가 불필요 file 편집부 2023.11.29 39
12691 영국 주택 가격, 6개월 만에 처음으로 상승 '내년에는 하락' file 편집부 2023.11.14 52
12690 노동당 지지율 상승세로 키어 스타머가 토니 블레어보다 더 많은 다수 차지 가능 file 편집부 2023.11.14 40
12689 14회 연속된 금리인상에 모기지 연체금 급격히 증가 file 편집부 2023.11.14 47
12688 영국 경제, 소비와 투자 모두 감소로 연속해 침체 지속 file 편집부 2023.11.14 34
12687 영국 예금주들,더 나은 금리 계좌나 은행 이동에 은행들 수익 타격 file 편집부 2023.11.02 40
12686 수천명의 유학생들, 영국 도착한 지 몇 달 만에 망명 신청 편집부 2023.11.02 100
12685 영국 국가 부채 97.8%로 £2조6천억, '월 이자만 £100억' file 편집부 2023.11.02 38
12684 영국 급여 인상율, 2년만에 인플레이션보다 높아 file 편집부 2023.11.02 37
12683 영국, 최근 고용시장 약화로 11월 금리 동결될 듯 file 편집부 2023.11.02 238
12682 웨일즈 주택 12채중 1채 비어 총 12만채가 비어 있어 file 편집부 2023.11.02 270
12681 영국 수도요금, 단계적 인상해 2030년까지 최대 44% 상승 편집부 2023.10.11 245
12680 파리 "슈퍼 빈대"의 침입 대비,영국 호텔과 운송업체 부산 편집부 2023.10.11 49
12679 이스라엘 공격 축하 주장으로 런던 경찰 순찰 증가 편집부 2023.10.11 29
12678 영국 교육제도 변경, 올해 9월 입학한 초등생부터 적용 편집부 2023.10.11 48
12677 영국 주택 가격, 내년에도 지속적 하락세 전망 file 편집부 2023.10.11 40
12676 런던의 펍, 영국에서 6개월 동안 가장 많이 폐쇄해 편집부 2023.10.11 23
12675 민간 회사,주차 위반 딱지 발행 29% 급증 '하루 30,400장 발행' file 편집부 2023.10.04 27
12674 의사들의 반복적인 파업으로 의료계 극심한 혼란 초래 file 편집부 2023.10.04 20
12673 영국, 영구적으로 70년전 수준의 높은 세금 불가피해 file 편집부 2023.10.04 34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637 Next ›
/ 63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