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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운드 가치 10년 만에 최저치 기록에 금리 인하 가능성 대두  

영국의 올해 2 분기 국민총생산(GDP)이 -0.2%로 2012년 이후 처음으로 마이너스 성장을 하는 등 경제가 위축되면서 파운드화 가치가  2 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하자 금리인하 가능성이 대두 되고 있다. 

영국 일간 Daily Mail지 보도에 따르면 영국 일부 경제 전문가들은 몇 달 전까지만도 금리가 인상될 것으로 예측했지만 2 분기 경제 성장 결과에 충격을 받았고 현재로써 영국 중앙은행(Bank of England)의 가장 가능성 있는 정책이 금리 인하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이와같은 영국 경제의 부진에 따라 파운드 가치가 급락하면서 8월 13일 오전 현재 1 파운드는 2년반만에 달러 대비 0.4% 하락해 가장 낮은 1.2076 달러, 그리고 유로화는  0.7% 하락해 2년 만에 가장 낮은 1.0768 유로를 기록함으로써 유로화 대비의 경우 2009년 2월 이후 가장 낮은 파운드 가치를 나타냈다. 

그러나 주식 시장은 큰 타격을 받지 않았으나, 미중 환율 전쟁 등 외적인 원인으로 1-2% 낮아진 FTSE 100는 8월 13일 현재 7,227을 기록했다. 

이와같은 경제 악화로 지난 영국 중앙은행 회의 때 Mark Carney 및 동료들이 0.75%로 금리를 유지했으며 가까운 장래에도 금리 인상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HIS Markit의 수석 유럽 경제학자인 Ken Wattret은 "영국 중앙은행이 8월 초 '통화긴축 정책이 지속되어야 된다'라고 선언한 것은 이제 더 이상 현실성이 없고 큰 전환점이 없다면 다른 국가들의 정책에 동조해 통화완화 정책을 추구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BREXIT 국민투표 후의 경기침체에서 경험했듯이 파운드화 가치 하락이 인플레이션 상승으로 이어져 실질 가계 소득의 감소가 소비자 지출 성장을 막게 될 수 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Close Brothers Asset Management의 수석 투자 담당자인 Nancy Curtin은 "영국 GDP 수치는 매우 안좋다. 그러나 노딜 브렉시트의 경우 브렉시트를 앞두었던 지난 1 분기처럼 기업들이 재고 확보를 위해 수입을 증가시켜 GDP에 단기적으로는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다."고 말했다.

하지만, 일부 경제 전문가들은 이미 노딜 브렉시트로 영국 성장률 전망은 경고받고 있어,노딜 브렉시트가 강행된다하더라도 당장에는 그렇게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11월까지는 인하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가 크리스마스쯤 금리가 인하 될 가능성이 가장 크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유로저널 김해솔 기자
   eurojournal17@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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