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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대학 응시 새로운 돌파구 ' T 레벨, 3개의 A 레벨 가치'

영국 대학 입시에서 9월부터 새로 도입된 2 년과정의 T 레벨이 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에게 관심을 모으고 있다.
T 레벨은 16-19세 학생들에게 학교 수업과 현장에서 최소 315시간 근무할 수 있는 “OTJ” 경험을 함께 제공한다. 
해당 코스는 회계, 음식 공급, 재무, 미용 및 제조와 같은 업계의 고용주와 기업과 함께 개발돼 산업의 수요를 충족하고 학생들을 직업에 준비시키기 위해 고안됐다. 
학생들은 2년 코스 후 ‘디스팅크션’ 및 ‘패스’와 같은 4개의 등급을 받는다. 
또한 총체적 등급과 2년 중 정확히 무엇을 성취했는지 명시 돼 있는 국가공인 인증서를 발급 받는다.  
대학 입학 서비스 UCAS 발표를 인용한 영국 BBC 보도에 따르면 T 레벨에서 가장 높은 등급(디스팅크션)을 받는 학생은 A 레벨에서 A* 3개 받는 것과 같은 168 UCAS 포인트(한 개당 56 포인트)이며 메리트는 120 포인트 (B 3개와 같은 포인트)로 인정받게 된다. 
UCAS는 포인트 시스템이 “규정된 정보를 사용해 코스 (학습 시간)의 규모 및 학생의 등급에 기반한다”고 말했다. 
홍보 담당가 Helen Thorne은 “대학들은 입학을 본인들이 결정하며 직업 관련 또는 기술 자격증을 포함한 다양한 자격을 감안해서 판단한다”고 말하면서 “학생들, 선생님들 그리고 대학들을 위한 우리의 정보 및 조언은 현재 업데이트 중이며 새로운 T 레벨과 해당 코스가 제공할 수 있는 기회들에 대해 더욱 더 잘 이해할 수 있게끔 도우려고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모든 대학들이 입학 조건으로 특정 포인트를 적용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각 대학 그리고 UCAS 웹사이트를 확인해 수락하는 자격들을 알아봐야 한다.”고 당부했다.
UCAS 발표에 대해 교육부 당국도  “T 레벨 프로그램의 규모 및 난이도는 A 레벨 3개와 유사하다”라고 말하면서, T 레벨이 “16세 이상의 학생들은 위한 최고의 기술 코스”라며 A 레벨과 같은 수준"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 과정은 청년, 학부모들 그리고 고용주들 모두 T 레벨이 A 레벨이나 IB 처럼 똑같이 대우를 받는다고 느끼게 할 것이며 학생들이 직업, 더욱 더 높은 기술 교육, 대학 또는 수습기간을 경험할 기회를 충분히 제공한다.” 고 말했다.
2017년 당시 수상 Philip Hammond는 기술 자격이 학업 자격과 항상 평등하게 대우를 못 받았다고 주장하면서 이를 바꾸고 싶다면서 T 레벨 도입을 주장했다.
목표는 브렉시트 이후 주요 산업에서 청년들을 고용시켜 영국 노동력을 강화시키는 것이다.  

유로저널 김해솔 기자
eurojournal17@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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