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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고학력 수요 증가로 대학 지원자 수 역대 최대
흑인과 아시안계와 EU출신 학생 지원은 증가한 반면 백인 지원은 감소해

영국 산업계가 대학졸업자 등 고학력자들의 고용 기회를 더 증가시면서, 영국 대학교에 지원하는 18세이상 지원자 수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1194-영국 1 사진.png
사진) 대부분의 영국 대학생들이 유럽 국가들중에 가장 높은 등록금(내국인/유럽인 9250 파운드,(2018년 기준)으로 졸업후 빚더미에 앉아 이를 상환치 못하는 학생들도 4명중 1명에 달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생들이 받는 학비융자금(Student Loan)의 경우 2018/19 기준으로 등록금 대출(tuition loan)은 연 9250파운드이고, 생활비 대출(maintenance loan)은 연 11354 파운드 (런던), 8700파운드(런던외) 정도이다. 물론, 대학에 따라 이공계와 의대는 훨씬 높기도 한다.
학비융자금은 연 25000파운드 이상의 소득이 있기 전까지는 대출을 갚지 않아도 되고,30년 동안 갚지 못했을 경우에는 영원히 안갚아도 되며 신용 (credit score)에 전혀 지장을 주지 않는다.

영국 대학 입시 감독기관(UCAS)의 자료를 인용한 영국 BBC방송 보도에 따르면 올 9월 대학 입학 접수 마감일인 6월 30일까지 40%의 고교 졸업생인 236,350명이 대학에 지원했으며 이는 2018년에 비해 3,970명이 더 높은 수치지만,  2017년 대비(278,130명)해서는 감소했다. 

또한, 수치에 의하면 흑인, 아사아인 및 혼혈의 18세 지원자 수가 최대치를 기록했다는 것을 보여주며 백인 지원자들은 계속 줄고 있다.  
브렉시트에 대한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모든 연령에서 EU 지원자 수가 540명 증가해 2018년 50,120명에서 2019년 50,660명을 기록했다.   
지원이 이제 시작되면서 연말까지 많은 기회가 열려 있어, 많은 학생들이 시험 후 신청 방법을 선택할 수 있어 이 숫자는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해의 경우에는 17,500명이 시험 결과를 받은 후 추가 신청을 했었다.

반면, 북아일랜드, 웨일스 및 스코틀랜드에서는 대학에 지원하는 18세 학생의 수가 줄었다. 18세의 47%가 지원한 북아일랜드에서는 지원자 수가 530명, 18세의 33%가 지원한 스코틀랜드에서는 지원자 수가 610명, 18세의 33%가 지원한 스코틀랜드에서는 지원자 수가 작년 대비 220명이 각각 감소했다.
대학 연합회(Universities UK)의 CEO인 Alistair Jarvis는 "영국의 18세들이 그 어느 때 보다 지원을 많이 하는 것은 매우 좋은 소식"이라면서 " “고용주들이 지속적으로 대학 졸업생들을 찾고 있으며 생산성, 경쟁력 및 혁신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대학에서 모든 연령의 학생들을 공부시키는 것은 영국 경제를 더 빠르게 성장시킬 것이다. 졸업생의 수를 증가시키는 것은 사회적 성장을 위한 동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Ucas.com을 방문하면 새로운 커리어를 열어줄 30,000개의 코스가 있으며 이미 지원했거나 마음을 바꾸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절차를 조금 더 합리적으로 만들었다.”고 말했다.
영국의 대학교 장관 Chris Skidmore는 대학에 많은 18세들이 지원한다는 것은 ‘정말 기쁜 소식’이며 ““우리의 대학들은 양질의 교수진, 학습 및 연구에 대한 글로벌 명성을 지니고 있으며 학생들은 수업에 대한 높은 만족도로 외국인 지원자 수 역시 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영국 대학의 등록금을 £9,250 에서 £7,500으로 낮추는 것을 권고했다.

유로저널 김해솔 기자
   eurojournal17@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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