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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내 36개 도시 및 주(州) 락다운 가능성 제기되어

영국이 락다운을 점차 완화하고 있지만 일부 지역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있으며 락다운이 다시 조치될 가능성이 있다.

코로나바이러스가 전국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수치가 통제되지 못할 시 지역적 락다운이 시행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영국 보간 당국은 레스터시와 주의 경우 7월 4일 락다운 완화 정책에 포함되질 않았고 현재와 같이 지속될 것이라 발표하였다.

1226-영국 4 사진 1.png

영국이 락다운을 거치고 있으며 151개의 고위 지방 당국 중 36개 지역에서 새로운 확진 사례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맷 핸콕 보건부 장관은 레스터시의 경우 코로나바이러스 발발에 대처하기 위하여 긴급 지역 행동위원회 골드(Local Action Committee Gold) 회의를 주재하였다고 밝히면서 " 대부분의 지역에서 코로나바이러스 사례가 정점 도달 후 감소하였지만, 레스터에서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근 1주일 간 레스터에서의 감염률은 10만명 당 135 건으로, 이는 레스터 다음으로 높은 감염률을 지닌 도시에 비하여 3배 높은 수치이다.

1226-영국 4 사진 2.jpg

레스터는 지난 주, 영국의 전체 확진 사례의 약 10%를 차지한다.
또한 다른 도시의 확진자 입원이 하루에 1건인 것에 비하여 레스터시는 6건에서 10건 사이이다.

이에따라 지난 7월 4일 잉글랜드 내 많은 공공 장소들이 개장되었지만, 레스터시는 재실시된 락다운 상태가 그대로 유지되어 시민들은 가능한 한 집에 머물 것을 권고받았고, 필수가 아닌 경우를 제외하고 레스터 방문을 삼가해야 하는 등 일상생활에 제약을 받았다.

한편, 레스터시와 레스터 주(州)는 락다운이 재실시되면서 비필수 소매업들은 폐장해야했고, 특히 아이들이 코로나바이러스에 영향을 받아왔기에 학교는 휴교해야하지만 지금까지 시행되었던 것처럼 취약 아동 및 핵심 근로자의 자녀를 위해서는 개교를 허락했다. 

돈카스터 역시 코로나바이러스 사례가 급증하고 있으며 6월 13~19일 11건이었으나, 6월 마지막 주에는 32건을 기록하였다.

더비 주(州)는 6월 20~26일 25건을 기록하였으며 그 전 주에는 23건이었다.
현재 지역 당국이 코로나바이러스를 통제하기 위하여 사용하는 방법은, 보리스 존슨의 표현에 의하면 ‘두더지 게임’ 전략으로서 코로나바이러스가 재발한 비즈니스 및 학교 등을 폐쇄하고, 이와 접촉한
사람들을 추적하는 것이다.

현재 특정 지역이나 시내의 락다운이 실제로 어떤 결과를 야기할지는 불분명하며, 추후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을 방지하는 효과적인 방법인지에 대한 의문도 남게 된다.
급작스러운 지역 내 코로나바이러스 급상승이 발생한 독일과 같은 다른 국가들도 현재 유사한 락다운을 시행 중이다.

영국 유로저널 김주현 인턴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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