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209.155.195) 조회 수 149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인 10명중 한 명인 550만 명, 
총 1조 파운드 가치의 제2 주택 소유 (1면)
베이비 붐 세대와 같은 연령층의 제2 주택 소유는 젊은층의 주택 구매 능력 감소시켜 


두 번째 집을 소유하고 있는 영국인들의 수가 영국인 10명중에 1명꼴인 550만명에 이르고 해당 추가 재산은 1조 파운드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싱크탱크 Resolution Foundation의 Game Of Homes 보고서에 따르면, 10명 중 1명이 별장, 임대 목적(buy-to-lets)으로 구입한 저당물 및 해외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어 부동산 가격 상승에 따른 호황을 누리고 있다.

1185-영국 1 사진.jpg

제 2 주택 등 추가 재산을 보유한 550만 명의 사람들이 2001년 이래 53 % 증가했으며 제2의 집의 가치는 2001년의 6100억 파운드에서 9410억 파운드로 증가했다.
10년 전보다 70만 증가하여 190만 명에 달하는 임대를 목적으로 한 융자를 받아 구매한 소유자들이 있으며 이는 제2 재산의 가장 흔한 형태가 되었다. 해외 부동산을 소유한 사람들의 수는 97만 명으로 바뀌지 않았다.

그러나 이러한 호황은 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자기 소유 부동산을 구매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젊은 사람들을 희생시켜, 젊은 세대들의 자기 주택 보유률이 50%이상인 베이비 붐 세대와 같은 연령층에 비해 훨씬 적은 상황이다.

Resolution Foundation 보고서는 재산은 나이가 많고 부유한 영국인들에게 집중되고 있으며, 50년대에 태어난 사람들은 다른 어느 연령 그룹보다 제2의 집 소유율이 더 높다고 말했다.
또한 자기 주택을 소유하지 못한 젊은 성인들이 상당한 임대 비용을 지불함으로써 부모 세대의 부를 더욱 더 축적시키고 있다고 덧붙였다.

영국에서는 2002년 이후 평균 주택 가격은 소득의 5배에서 소득의 8배까지 치솟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이것이 주택 공급의 결과라고 믿으며 제2의 집을 찾는 사람들의 수요 때문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Adam Smith Institute의 Matthew Kilcoyne은  "임차인과 주택 구입자에게 집값을 내려주는 방법으로는 더 많은 집을 지을 수 있는 개혁을 하는 것이다. 사람들이 임대할 집을 구입하는 것이 아니라, 구매할 수 있는 주택을 원하지만 충분한 집을 짓지 않고 있는 것이 문제이다. "고 말했다.

Resolution Foundation 대변인 George Bangham는 " 임대 목적 구입 부동산(제2 주택) 등 추가 재산의 증가는 주택 소유 감소의 뒷면이다. 추가 재산의 규모는 부의 격차를 증가시키는 중요한 요인이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상당 수의 제2의 집, 즉 임대 목적으로 구입한 부동산, 그리고 해외 부동산이 젊은 세대들에게 골고루 분배된다면 영국은 개인 소득과 상속 재산이 균등을 이루는 나라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영국 유로저널 김해솔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금주의 영국 주요 뉴스 (1월 3일자, 한국 언론, 인터넷에서 읽을 수 없는 80여개 기사) 편집부 2024.01.09 123
공지 영국, 경제 재개와 규제 완화했지만 한인사회는 '고통 지속 불가피' file 편집부 2020.05.12 26737
공지 유로저널 5월 10일자 속보 포함:영국 5 단계 코로나19 완화 (식당 8월 30일까지 영업 못해 한인 사회 직격탄) file 편집부 2020.05.08 21033
공지 영국 정부, 자영업자 평균 월수익의 80%까지 보조금 지급 file 편집부 2020.04.02 21169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02
12652 영국, 제품안전인증 UKCA 및 EU의 CE 병행 허용 file 편집부 2023.08.09 50
12651 영국, EU 수입 식품 등에 대한 통관검사 5번째 연기 편집부 2023.08.09 44
12650 영국 부동산 가격, 10년 만에 최고 속도로 하락중 편집부 2023.08.01 100
12649 런던 디젤 차량 거주 주차비, £50 추가 요금 부과 편집부 2023.08.01 43
12648 영국 식품 가격,여전히 최악의 상태로 소비자 지출 감소 file 편집부 2023.08.01 27
12647 영국 교원 노조, 임금인상 난항에 9월 파업 경고 file 편집부 2023.08.01 21
12646 British Airways, 항공 여행 회복에 기록적 이익 편집부 2023.08.01 22
12645 영국,국가 부채 이자 부담되어 총선 전 세금 감면 어려워 file 편집부 2023.07.25 238
12644 영국내 개에게 물린 사고 80% 급증, 수술만 한 해에 3000명 이상 편집부 2023.07.25 38
12643 영국 부츠(boots), 영국내 거대 제약사 긴축 정책에 300개 매장 폐쇄 편집부 2023.07.25 55
12642 영국, 다른 선진국과 비교해 물가와 이자율은 높고 성장율은 낮아 file 편집부 2023.07.25 31
12641 영국 자동차 보험료 40% 인상에 운전자들 '충격' 편집부 2023.07.25 66
12640 IMF, 2023년 영국 경제 성장 어두워 0.4% 둔화 전망 file 편집부 2023.07.25 28
12639 영국 주택, 전기요금 절약위해 태양광 패널 설치 기록적 편집부 2023.07.12 36
12638 영국,약값 상승에 항콜레스테롤 약 부족해 편집부 2023.07.12 29
12637 영국, 어린이 장난감 내 프탈레이트 다량 검출 편집부 2023.07.12 26
12636 영국 정보당국과 경찰, 마약상과 테러리스트 잡기 위한 어린이 정보원 고용 편집부 2023.07.12 38
12635 Covid동안 파티에 참석한 추천명의 영국 청년들,수천 파운드 상당의 벌금못내 전과 기록 직면해 편집부 2023.07.12 207
12634 영국 국가 부채 이자, 5년간 5000억 파운드이상 '충격' file 편집부 2023.06.27 215
12633 영국, 아동 학대 이미지 범죄가 5년동안 66% 급증해 편집부 2023.06.27 197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637 Next ›
/ 63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