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209.155.195) 조회 수 117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약 70만명의 유럽인, 브렉시트 이후 영국 거주 허락받아 (1면)
폴란드인 132,400명으로 가장 많고, 루마니아인 110,900명에 이어,이탈리아인 91,400명도 신청 

거의 70만 명의 유럽 시민이 브렉시트(BREXIT) 이후 영국 거주 허락을 위한 체류증(비자,VISA)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내무부 통계 자료를 인용한 영국 일간지 Daily Mail 보도에 따르면 브렉시트 이후 영국 거주를 위해 유럽인들이 5월에만도 166,900 명이 신청하는 등 5월 31일까지 총 78만 8,200건이 거주 비자 신청을 했고 이들중에 이미 66만 8천 건이 거주 허락을 받았다.

1186-영국 4 사진.png

이 가운데 66 %가 완전한 거주 비자 허가( granted settled status)를 받았고, 나머지 34%에게는 사전 정착 허가(granted pre-settled status)가 부여 되었다.

영국에서 5년 동안 지속적으로 살았던 사람들은 정착 신분을 얻을 수 있으며, 5년 미만 거주자는 사전 정착 신분을 얻어 올 3월말부터 시행된 정책에 따라 3번의 시험 단계를 거친 후 나중에 정착 신분으로 전환 될 수 있다.

성공적인 지원자에게는 이민 신분이 부여되어 영국에서 계속 생활하고 일할 권리를 무기한 부여된다.
Sajid Javid 내무부 장관은 3월 30일에 공개된 이후 월 통계가 공개된 이래 두 번째인 6월 10일 의회에서 "80만 명이 신청했으며 거의 70만 명이 성공했다."고 말했다.

Caroline Nokes 이민 장관도 "유럽연합(EU) 정착 방안이 실제로 좋은 진전을 보이고 있으며 8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이미 신청했으며 거의 70만 명이 승인 받았다 "고 밝히면서, "이 계획은 간단하고 무료이며 EU 시민들은 적어도 2020년 12월 31일까지 신청해야 EU 시민들의 권리를 보호하겠다는 약속을 보장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전반적으로 스코틀랜드에서 33,600명, 웨일즈에서 17,600명, 북아일랜드에서 9,000 명으로 잉글랜드 지역에서 신청한 사람 (726,700명)들이 대부분이었다.

내무부 통계에 따르면 폴란드인은 132,400명으로 다른 국적에 비해 지속적으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루마니아인 110,900명과 이탈리아인 91,400명도 신청했다. 

EU 국민뿐만 아니라 이 계획은 유럽 경제 지역 (EEA)에 있지만 EU 회원국이 아닌 아이슬란드, 리히텐슈타인 및 노르웨이의 시민과 스위스의 시민들도 개방되어있다.
비 EEA 가족 구성원도 신청할 수 있어 5월 31일 현재 약 33,400 개의 신청이 이루어졌다.

영국 유로저널 김해솔 기자
   eurojournal17@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금주의 영국 주요 뉴스 (1월 3일자, 한국 언론, 인터넷에서 읽을 수 없는 80여개 기사) 편집부 2024.01.09 85
공지 영국, 경제 재개와 규제 완화했지만 한인사회는 '고통 지속 불가피' file 편집부 2020.05.12 26694
공지 유로저널 5월 10일자 속보 포함:영국 5 단계 코로나19 완화 (식당 8월 30일까지 영업 못해 한인 사회 직격탄) file 편집부 2020.05.08 20990
공지 영국 정부, 자영업자 평균 월수익의 80%까지 보조금 지급 file 편집부 2020.04.02 21118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544
12652 영국, 제품안전인증 UKCA 및 EU의 CE 병행 허용 file 편집부 2023.08.09 50
12651 영국, EU 수입 식품 등에 대한 통관검사 5번째 연기 편집부 2023.08.09 43
12650 영국 부동산 가격, 10년 만에 최고 속도로 하락중 편집부 2023.08.01 95
12649 런던 디젤 차량 거주 주차비, £50 추가 요금 부과 편집부 2023.08.01 42
12648 영국 식품 가격,여전히 최악의 상태로 소비자 지출 감소 file 편집부 2023.08.01 26
12647 영국 교원 노조, 임금인상 난항에 9월 파업 경고 file 편집부 2023.08.01 19
12646 British Airways, 항공 여행 회복에 기록적 이익 편집부 2023.08.01 18
12645 영국,국가 부채 이자 부담되어 총선 전 세금 감면 어려워 file 편집부 2023.07.25 236
12644 영국내 개에게 물린 사고 80% 급증, 수술만 한 해에 3000명 이상 편집부 2023.07.25 36
12643 영국 부츠(boots), 영국내 거대 제약사 긴축 정책에 300개 매장 폐쇄 편집부 2023.07.25 54
12642 영국, 다른 선진국과 비교해 물가와 이자율은 높고 성장율은 낮아 file 편집부 2023.07.25 29
12641 영국 자동차 보험료 40% 인상에 운전자들 '충격' 편집부 2023.07.25 65
12640 IMF, 2023년 영국 경제 성장 어두워 0.4% 둔화 전망 file 편집부 2023.07.25 26
12639 영국 주택, 전기요금 절약위해 태양광 패널 설치 기록적 편집부 2023.07.12 33
12638 영국,약값 상승에 항콜레스테롤 약 부족해 편집부 2023.07.12 28
12637 영국, 어린이 장난감 내 프탈레이트 다량 검출 편집부 2023.07.12 25
12636 영국 정보당국과 경찰, 마약상과 테러리스트 잡기 위한 어린이 정보원 고용 편집부 2023.07.12 37
12635 Covid동안 파티에 참석한 추천명의 영국 청년들,수천 파운드 상당의 벌금못내 전과 기록 직면해 편집부 2023.07.12 205
12634 영국 국가 부채 이자, 5년간 5000억 파운드이상 '충격' file 편집부 2023.06.27 214
12633 영국, 아동 학대 이미지 범죄가 5년동안 66% 급증해 편집부 2023.06.27 194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637 Next ›
/ 63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