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209.155.195) 조회 수 99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총리, 유럽연합에 6월 30일까지 브렉시트에 대한 추가연기 요청


테레사 메이 총리는 유럽 연합에 6 30일까지 브렉시트에 대한 추가 연기를 요청했다. 영국은 현재 4 12일에 유럽 연합을 떠날 예정이며 탈퇴안에 대한 하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3. 브렉시트 사진.jpg


총리는 하원이 시간 안에 협상안 승인을 비준시키고 5 23 유럽의 의회 선거 전에 떠나야 한다고 제안했다. 비비씨의 보도에 따르면 영국 정부는 아무런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영국이 유럽 연합의 의회 선거에 출마 준비를 것이라고 밝혔다. 하원이 세차례 거듭 정부의 협상안을 거절한 이후 영국이 유럽연합을 떠나는 법적 절차인 리스본 50조에 대한 연장 허용 여부는 유럽 연합에 달려있다.

 

테레사 메이 총리는 유럽 연합 상임의장 도날드 투스크씨에게 4 10 긴급 소집 예정된 정상 회담이 만장일치로 브렉시트 탈퇴안 연기에 동의하기 위해서 어떠한 계획에 합의해야 하는지 요구하기 위해 편지를 보냈다. 6 말까지 연장을 요청했으나 지난 정상 회담에서 이를 거절했고 4 12일로 단기 연장했다. 비비씨의 유럽 지부 편집인 카트야 애들러씨의 유럽 연합 소식통에 따르면 상임의장 도날드 투스크가 12개월 유연하게 작동하는 브렉시트 시한 연기안을 고려 하고 있다. 하원의 탈퇴안 승인을 조건으로   12개월 유예안은 비준과 동시에 유연하게 작동해 브렉시트 단축을 가능하게 한다. 유럽연합은 오는 10 유럽연합 정상회의를 소집해 영국의 추가 브렉시트 시한 연기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탈퇴안 비준을 위해 집권당 찬성 세력 확보에 실패한 테레사 메이 총리는 야당 대표 제레미 코빈과 적극적 협상에 돌입했다. 새로운 브렉시트 탈퇴안으로 야당의 주요 논점인 관세 동맹 잔류를 고려하는 소프트 브렉시트의 추진 가능성을 시사했다. 파이낸셜 타임즈 보도에 따르면 노동당 대표 제레미 코빈은 총리와 협상안 대화가 끝나지 않았으나 의미있는 진척이 있었다고 밝혔다. 메이 수상은 제레미 코빈 대표에게 모든 정파가 합의할 있는 대안을 마련할 것임을 밝히며 유럽연합 관세 동맹 잔류 2 국민투표 실시의 가능성을 열었다.

 

출처: 주간 영국 정치보도 언론사 파이낸셜 타임즈, 가디언즈, 데일리 메일 보도

 

 

 영국 유로저널 홍선경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금주의 영국 주요 뉴스 (1월 3일자, 한국 언론, 인터넷에서 읽을 수 없는 80여개 기사) 편집부 2024.01.09 123
공지 영국, 경제 재개와 규제 완화했지만 한인사회는 '고통 지속 불가피' file 편집부 2020.05.12 26737
공지 유로저널 5월 10일자 속보 포함:영국 5 단계 코로나19 완화 (식당 8월 30일까지 영업 못해 한인 사회 직격탄) file 편집부 2020.05.08 21033
공지 영국 정부, 자영업자 평균 월수익의 80%까지 보조금 지급 file 편집부 2020.04.02 21169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02
12632 영국 Sunak 수상, '더 많은 의사,간호사 및 GP'가 목표 file 편집부 2023.06.27 27
12631 Rishi Sunak 수상, 주택 융자금 금리에 주의 촉구 file 편집부 2023.06.27 33
12630 영국내 유럽 자동차 및 포드, 닛산 철수 위협 받아 편집부 2023.06.27 46
12629 영국 가정용 전기 요금, EU 평균의 두 배,전 세계 6번째' file 편집부 2023.06.13 291
12628 영국의 주택 융자금 금리, 지속적으로 상승 전망 file 편집부 2023.06.13 32
12627 영국의 집값, 1년전과 대비해 11년 만에 첫 하락 file 편집부 2023.06.13 37
12626 영국 이민법 개정내역 및 취업 비자 총정리, 2023년 영국 정부 이민법 개정으로 우수인력 유치 장려 편집부 2023.06.11 196
12625 영국 경제, '기술적 경기 침체(Recession)'로 경고 file 편집부 2023.06.06 49
12624 런던, 팬데믹 이후에도 여전히 펍과 레스토랑들 폐업 증가중 편집부 2023.06.06 54
12623 영국 주택 가격, 14년만에 최대폭 하락해 file 편집부 2023.06.06 98
12622 £90억의 오래된 영국 지폐와 동전, 여전히 새 지폐로 현금화 되지 않고 있어 file 편집부 2023.06.06 45
12621 불법 이민자 해결 위해 향후 2 년간 £60억 필요 file 편집부 2023.06.06 34
12620 영국 주택 시장, 회복세 속에서도'침체 유지' 전망 file 편집부 2023.05.31 40
12619 전기차 충전소 부족, 2030년 휘발유·디젤차 금지 실행 논란 file 편집부 2023.05.31 41
12618 영국 정부, 합법적인 외국인 이주 제한 고려중 file 편집부 2023.05.31 49
12617 영국, 수백 개의 교회들이 문 닫아야 할 것으로 전망 file 편집부 2023.05.31 54
12616 영국 경제, 생활비 인상과 파업이 성장에 부담 file 편집부 2023.05.31 28
12615 영국 정부,에너지 요금에 대한 더 이상 지원 없어 file 편집부 2023.05.31 31
12614 영국 열파, 5월에 지중해 플룸으로 25C 예측되는 더위 예상 file 편집부 2023.05.09 82
12613 영국,집 사려는 주택담보대출자 급격히 증가해 file 편집부 2023.05.09 77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637 Next ›
/ 63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