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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독립 지지 집회에 수천 명 참가해

수 많은 스코틀랜드인들이 스코틀랜드의 독립을 지지하면서 에딘버러에서 스코틀랜드의 국기와 배너를 흔들며 집회를 열고 축제 분위기를 형성했다.  

영국 공영 방송 BBC보도에 따르면 집회 주최자들인 All Under One Banner (AUOB)는 이번 행사에 200,000 명 이상이 참가했다면서, “엄청난 인파다 ? 비가 내리고 있지만 참가자들의 의지는 강하다”라고 외쳤다. 

그러나 스코틀랜드 경찰 및 에딘버러 시의원은 별도의 참가자 수의 추정치를 제공하지 않았다.작년, 같은 행사에서 AUOB는 100,000명이 참가했다고 말했지만 추후 시의원은 20,000명이 참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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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스 존슨 수상의 의회 중단 조치에 대한 법적 대응을 주도했던 SNP의 Joanna Cherry 의원은 집회 참가자들 앞에서 스코틀랜드의 독립을 주장하는 연설하면서 "이 집회가 독립 운동의 원조 지지자들을 위한 행사"고 강조했다.

Nicola Sturgeon의원은 트위터를 통해 집회에는 참석하지 못하지만 '힘을 실어줄 것이다'라고 말하면서 "의심하지 마라 - 독립은 올 것이다"라고 강조하면서 "스코틀랜드가 독립에 대한 두 번째 투표를 수행할 수 있도록 권력을 부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딘버러의 심장부 Royal Mile을 향하는 집회 행진에서는 “무엇을 원하는가? 독립이다”는 구호를 외쳤다.

이 집회에 참가한 Harry Baird(19세)는 "국가 역사상 가장 큰 집회라고 믿고 있는 집회에 꼭 참가해 독립을 외치고 싶었다"고 말했다.

오크니 지역에서 참가한 한 수습 선박 기관사는 “내가 생각한 것보다 볼 것이 훨씬 많은 사람들이 참가했다”고 말하면서, " “나는 더욱 더 급진적이고 즉각적인 스코틀랜드의 독립을 원한다,우선,기존 체계에서 작은 변화라도 있다면 가치가 있을 것이다.” 고 밝혔다.

에딘버러에서 온 Gemma MacFadyen(34세)는 어릴 때부터 스코틀랜드 독립을 지지해왔다면서 "지난 주민투표 후 기가 조금 꺾였으며 투표권을 박탈 당한 느낌을 받았다. 더 이상 참가하지 않으려고 했다.최근 스코틀랜드의 서해안에 여행을 다녀 온 후 다시 독립 지지에 대한 동기부여를 받아 참가했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브렉시트 상황에 휩쓸리지는 않았다. 별로 신경 안 쓴다”면서 "그러나 나는 다른 독립 주민투표에 관심이 있다, 매우 오래 전에 진행됐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영국 조기 선거의 경우 SNP는 브렉시트에 대한 반대와 스코틀랜드 독립을 위한 2차 주민투표를 주공략으로 세울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보리스 존슨은 보수당 컨퍼런스에서 이에 대해 반대한다고 말했으며 추가적인 주민투표는 ‘완전한 국가적 부조화’를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사진: BBC뉴스 화면 캡쳐 >
유로저널 김해솔 기자
  eurojournal17@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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