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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노동당, 브렉시트 타협안에 대한 2차 국민투표 실시 주장
英 보수당 강경파, EU 관세동맹 잔류시 어떠한 브렉시트 타협안에도 동의하지 않겠다고 경고

영국 노동당이 브렉시트 관련 국민의사 재확인을 위한 2차 투표를 실시하지 않을 경우, 어떠한 브렉시트 타협안에 대해서도 동의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동당 그림자 내각(Shadow Cabinet)의 키어 스터머 브렉시트 장관은 2차 국민투표를 실시하지 않을 경우 어떠한 브렉시트 방안도 지지하지 않겠다는 노동당 의원이 최대 150명에 이른다며, 국민의사 '재확인'을 위한 국민투표 실시를 주장했다고 유럽내 KBA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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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국 브렉시트부 장관은 19일 아무런 협상 없이 유럽연합(EU)을 탈퇴하는 ‘노딜(No deal) 브렉시트’ 상황에 본격적으로 준비할 필요가 있다고 경고했다. 19일 스카이뉴스에 따르면 스티븐 바클리 브렉시트부 장관은 이날 “하원 의원들이 정부의 ‘탈퇴 합의 법안(WAB)’을 지지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노딜의 충격을 완화할 준비에 더욱 속도를 내야 한다”고 말했다. 탈퇴 합의 법안이 하원을 통과하지 못할 경우 사실상 영국 내부는 물론, EU와의 브렉시트 협상까지도 불발될 수 있다는 뜻이다. 

영국에서 그림자 내각(Shadow Cabinet)이란 영국식 의원내각제에서 제1야당이 구성하는 2차 내각. 주로 정부 내각의 정책을 감시 및 비판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톰 왓슨 노동당 부대표도 노동당의 EU 잔류 주장은 여전히 유효하다며, 이를 확인하기 위해 새로운 국민투표 실시가 불가피하고, 메이 수상의 탈퇴협정과 2차 국민투표를 결합하는 것이 현재의 혼란을 수습할 수 있는 유일한 방안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왓슨 부대표는 정부와 노동당이 타협안을 도출한다면 그림자 내각이 이를 검토, 국민투표에 대한 노동당 입장을 결정할 것이라고 주장한 반면, 스터머 장관은 모든 브렉시트 방안에 대해 2차 국민투표를 실시, 민의를 재확인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한편, 보리스 존슨 전 외무장관을 포함, 데이비드 데이비스 및 도미니크 랍 전 브렉시트부 장관 등 10여명의 英 보수당 중진 브렉시트 강경파 의원들은 테레사 메이 수상에 전달한 공동서한에서 노동당의 EU 관세동맹 잔류 요구를 수용하면 보수당 분열이 불가피하다고 경고했다.

서한은 정부가 노동당의 EU 관세동맹 잔류 요구를 수용하면 브렉시트의 목적 가운데 하나인 통상주권 회복이 불가능하고, 보수당 내부 분열을 초래할 것이라며 관세동맹 잔류 반대 입장을 강력하게 표명했다.
또한, 관세동맹 잔류는 영국의 의사가 반영되지 않은 EU 통상정책을 수용하는 것을 의미, EU 관세동맹 잔류보다는 EU 회원국으로 잔류하는 것이 오히려 영국의 국익에 부합한다며, 브렉시트와 함께 EU 관세동맹도 함께 탈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메이 수상은 최근 노동당의 탈퇴협정 지지를 이끌어내기 위해 EU 관세동맹에 상품교역에 한정된 부분적 잔류 방안을 수용할 수 있음을 시사한 바 있으나, 이번 서한이 이런 정부 입장의 변화를 이끌어낼 지 주목된다.

영국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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