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209.155.195) 조회 수 97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칼범죄 대응 £1억 경찰 추가 예산 투입, 불심검문 강화된다
영국 경찰, 이틀 연이은 5차례 칼범죄 대응, 불심검문 강화한다

사지드 데이빗 내무성 장관은 영국 주요 언론에서 연일 보도하는 칼범죄 해결 대응에 나설 것을 발표했다. 유행 처럼 번지는 칼범죄는 이번주만 런던 세트럴 리젠트 파크 부근에서 한차례, 북런던 지역에서 5차례 발생했다. 2019년 올해 3개월간 칼범죄로 희생된 안타까운 목숨만 30명째다. 영국 전역에서 기록적인 강력범죄률 증가로 시민의 안전에 위협을 받고 있다. 치안 강화를 위해 정부 예산 추가 £100M이 투입된다. 경찰은 불심 검문을 강화한다. 영국 일간 뉴스 비비씨지의 보도에 따르면 런던을 시작으로 불심검문 수색이 시범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5. 칼범죄 대응 불심검문 부활,  £1억 경찰 추가예산 투입 사진.jpg

불심검문이 흑인을 대상으로 집중될 것이라는 비난 여론이 일었다. 일각에서는 경찰의 대응방책을 두고 불심검문은 구시대적 발상이고 칼범죄 해결에 효과적이지 않다고 지적했다. 비비씨 분석에 따르면 불심검문은 수년간 인종차별 문제와 사생활 침해의 소지가 있어 논쟁이 되어왔다. 경찰이 의심이 가는 행인을 멈추고 몸수색을 할 수 있도록 권한을 강화하는 경찰법 60조가 남용된 사례도 꾸준히 적발 되어 왔다. 

강력범죄와 맞서는 최전선의 경찰 인력에게 칼범죄 문제 해결을 위한 적절한 도구를 허용 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비난 여론에 대하여 정부측 내무부 장관은 입장을 표명했다. 영국 전역에서 발생한 칼범죄를 조사한 결과 60% 이상의 범죄가 런던에서 발생했다. 런던에서부터 불심 검문 강화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경찰측 대변인은 밝혔다. 

불심검문 관련 경찰법 제 60조항 은 제한적인 기간 동안 경찰이 특정 지역내 범죄 예방을 목적으로 시민을 수색할 적법한 권리를 갖는다. 기존의 60조와 관련한 불심 검문 허용의 조항은 시니어 오피서의 허가 절차를 여러 차례 거쳐야 했으나 신규 법률 하에서는 60조항의 발부가 이례적으로 쉬워졌다. 

2017년에서부터 2018년까지 1년사이 총 285건의 칼범죄가 발생했다. 영국 내무성은 치안을 강화 해야 한다는 대내외 압력을 받고 있다고 비비씨는 보도했다.  테레사메이 총리는 내주 월요일 청소년 강력범죄에 관한 서밋을 발표할 예정이다. 경찰의 불심검문과 추가 예산 투입이 현재 매일 같이 발생하는 영국의 칼범죄 불안을 해소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출처: 비비씨 

영국 유로저널 홍선경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금주의 영국 주요 뉴스 (1월 3일자, 한국 언론, 인터넷에서 읽을 수 없는 80여개 기사) 편집부 2024.01.09 123
공지 영국, 경제 재개와 규제 완화했지만 한인사회는 '고통 지속 불가피' file 편집부 2020.05.12 26737
공지 유로저널 5월 10일자 속보 포함:영국 5 단계 코로나19 완화 (식당 8월 30일까지 영업 못해 한인 사회 직격탄) file 편집부 2020.05.08 21033
공지 영국 정부, 자영업자 평균 월수익의 80%까지 보조금 지급 file 편집부 2020.04.02 21169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02
12592 영국 식품값에 이어 공공 요금 등 줄인상 러시, file 편집부 2023.04.04 32
12591 영국 소비 심리, 70년만에 최하 기록해 file 편집부 2023.04.04 21
12590 영국 경제, 기대이상 성장에 경기 침체 벗어나 file 편집부 2023.04.04 23
12589 영국,유럽 국가 최초로 CPTPP에 가입해 경제 도움 기대 file 편집부 2023.04.04 25
12588 영국 여권 담당 부서 직원들 파업으로 여권 발급 지연 불가피 file 편집부 2023.04.04 22
12587 교사들, 정부 제안 급여 인상률 거부하면서 파업 연장 file 편집부 2023.04.04 19
12586 영국, 국가 수준 점점 더 가난해져 file 편집부 2023.03.29 35
12585 영국 학교내 교사와 학생들에 대한 폭력, 10년전의 3 배 증가 file 편집부 2023.03.29 23
12584 영국, 에너지 요금 지원은 6월 말까지 계속된다. file 편집부 2023.03.29 27
12583 영국 금리, 4.25%로 인상해 14년만에 최고치 기록 file 편집부 2023.03.29 18
12582 Rishi Sunak 총리, 반사회적 행동 단속 강화 약속 file 편집부 2023.03.29 24
12581 미국 SVB 파산에 영국의 작은 은행들도 위험 직면 가능 file 편집부 2023.03.14 117
12580 영국 의사들,급여 인상 35% 요구하며 파업해 file 편집부 2023.03.14 136
12579 영국의 2월 주택 가격, 예상 밖 상승했지만 '일반적인 하향 추세' 경고 file 편집부 2023.03.14 74
12578 미국 SVB 붕괴로 영국 경제에 '심각한 위험' 경고 file 편집부 2023.03.14 60
12577 영국 1월 경제 성장 0.3% 달성에 안도 file 편집부 2023.03.14 35
12576 영국, 과일과 채소 부족 대란 5월까지 지속 가능 file 편집부 2023.02.27 86
12575 집값 2월 상승폭 22년 만에 가장 적고 올해와 내년 하락세 file 편집부 2023.02.27 75
12574 높은 국민 연금 수령위해 연금 공백 기간 지불금 납부 file 편집부 2023.02.27 97
12573 영국 성인 27%, 챌린저뱅크 계좌 보유하며 증가세 file 편집부 2023.02.27 67
Board Pagination ‹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637 Next ›
/ 63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