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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 부스트!, 영국 경제 전망 '청신호'속에 우려 증폭도 커
IMF, 영국 경제성장률 2019년 1.3%, 2020년 1.4%, 2021년 1.5%로 상승 전망
존슨의 브렉시트안, 10년 간 GDP의 3.5% 감소, 노 딜 브렉시트시엔 5.6% 감소


지난 해 12월 12일 보리스 존슨(Boris Johnson) 수상이 이끄는 영국 보수당의 결정적인 총선 승리로 경제 전문가들이 영국 경제 성장률에 대한 전망을 상향조정해 밝히고 있다.

지난 총선에서 존슨 수상의 보수당은 과반수를 훨씬 뛰어넘는 365석을 확보하며 총선에서 승리한 반면, 노동당은 60석을 잃으며 1935년 이후 최악의 패배를 겪었다.
국제통화기금(IMF)도 세계 경제성장률이 소폭 하락할 것으로 전망하면서도 영국의 경우는 2019년 1.3%, 2020년 1.4%, 2021년 1.5%로 소폭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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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국 존슨 총리가 이끄는 영국 보수당의 압승으로 영국 경제 성장의 청신호를 예측하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당장 2020년 말까지 예정된 전환기간 동안 ?EU와의 무역, 안보 등 미래관계 협상이 타결되기 
어려울 것이란 우려부터 잇따른다. 영국이 이행기간에 FTA 등을 처리하지 못하면 영국의 주권이 EU에 남게 돼 분담금을 내야 한다.      전환기간은 양측의 동의를 전제로 한 차례에 한해 1~2년 연장할 수 있도록 돼있다.    하지만, 현재 EU측은 존슨 총리가 전환기간 내 무역협상이 체결되지 않을 경우 전환기간을 연장하지 않고 세계무역기구(WTO) 규정에따라 고율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혀온 것과 관련, 무역절벽 가능성을 염려하고 있다.   영국 자산운용사 피델리티인터내셔널은 “투자자들은 아직 ‘노 딜 브렉시트’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며 “영국으로의 투자 의욕이 제한될 것”이라고 한다.     영국 국립경제사회연구원이 존슨의 브렉시트안이 영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10년 간 국내총생산(GDP)의 3.5%가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아무런 합의 없이 EU를 떠나는 ‘노 딜 브렉시트(-5.6%)’에 비하면 양호하지만 마이너스 효과는 결코 적지 않다는 지적이다.

영국 공영방송 BBC보도에 따르면 경제전문기관인 EY Item Club은 이전에 예측했던 1%와 달리 올해 영국 경제 성장률을 1.2%로 예측했고, 2021년의 경제 성장률도 1.5%에서 1.5%로 상향조정해 발표했다.
EY Item Club 보고서는 또한 영국 가계 가처분소득이 1.8% 상승, 집값은 2.8% 상승할 것으로 예측한다.
EY Item Club은 선거 결과로 인한 확실성과 가계 생활 수준 향상이 올해 경제를 활성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회계기업 Deloitte도 영국 경제가 성장할 것으로 밝은 전망을 내놓으면서  '2020년을 진입하며 소비자들은 더 낙관적'이라는 내용을 포함한 보고서를 발행했다.
이 보고서는 또한, "정치적 불확실성이 제거되었고, 경제, 고용보장과 개인 재정에 대한 소비심리도 제거되었다"라고 보고했다.

영국은 1월31일 유럽연합 탈퇴를 기념하기 위해 의회 광장에 영국 국기를 걸고, 런던의 명소들은 빨간색, 흰색과 파란색으로 조명될 예정이다.
Sajid Javid 재무장관은 "브렉시트를 기념하기 위해 1월 31일(금)에 약  '모든 국가와 평화, 번영과 우정'이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는 동전 300만 개를 발행할 예정이며, 올해 내로 700만 개가 추가적으로 유통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Javid 장관은 "유럽연합을 탈퇴하는 것은 우리 역사의 전환점이며, 이 동전이 이 새로운 장의 시작을 의미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일부 브렉시트 반대 운동가들은 해당 동전 사용을 거부하겠다고 밝혀 논란을 빚기도 했다.
브렉시트를 되돌리기 위해 치열하게 싸워온 노동당의 Adonis 경은 트위터를 통해 "나는 결코 이 동전을 사용하거나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트위터를 통해, "만약 브렉시트가 그 자체로 위협하고 있는 모든 국가와의 평화, 번영과 우정에 관한 것인 척하고 내게 브렉시트 동전을 준다면, 나는 가게 주인에게 20p 동전 2개와 10p 동전을 요구할 것이다"고 말했다.
Stephen Barclay 브렉시트 장관은 " 영국이 EU와 '무관세, 무쿼터' 자유무역협정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20년 말까지 새로운 협정이 타결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지지의 목소리를 낸 가운데, 영국 정부는 미국과 신속한 합의를 이끌어내기를 희망하고 있다고도 덧붙였다.

유로저널 김한솔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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