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209.155.195) 조회 수 166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의 명물 스톤헨지, 새 고고학적 발견으로 고대인 이동경로 밝혀져

영국 일간지 스카이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고고학자 연구 조사팀이 영국의 명물 스톤헨지에 대한 새로운 연구 결과를 밝혀 국내외 이목을 끌고 있다. 고대 문명의 만찬과 축제가 스톤헨지에서 발견된 이래 축제에 참여 하기 위한 고대인들이 수백 마일에 달하는 이동 흔적에 조명한 연구는 이번이 처음이다. 

3.3.스톤헨지사진.jpg

스톤헨지 부근과 주변 지역에서 서식하는 가축의 종과 화석을 비교 분석하여 스톤헨지 내 발견된 동물의 화석, 가축뼈를 심층 분석하여 찾아낸 결과, 스톤헨지에서 고대인들의 축제가 주기적으로 열렸으며 이 축제에 참여 하기 위하여 고대인들이 장거리를 이동해왔다는 사실을 시사했다. 

멀게는 스코틀랜드, 웨일즈, 북부영국에서 부터 이곳으로 와 축제에 참여 했다는 이번 연구 결과는 고대문명 사회의 성숙도가 높고 고대인이 사회적 모임을 중시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131개의 동물 뼈중 특히 돼지뼈에 주목하여 조사하였더니 발견 된 동식물 종이 스톤헨지 주변에서 서식한 동물이 아니고 스코틀랜드와 서부 웨일즈, 북부 영국에서 자라는 종이였다. 연구원들은 고대인들이 자기 들의 본 고장에서 자라난 가축들을 이곳으로 가져와 축제를 벌였다고 추론했다. 

이번 고고학 연구조사를 이끈 카디프 대학교의 리차드 박사는 행사에 참가 하기 위해 얼마나 멀리 고대인이 여행 하였는지에 주목했고, 초기 문명사회의 규모를 이해 하는데 도움이 되는 연구라고 전한다. 

이번 결과의 의의는 영국에서 열린 최초의  사회적 모임에 대해 알게 해주고, 만찬을 위해 자신들의 본토로 부터 얼마나 멀리 여행했는지 고대인들에게 스톤헨지 만찬이 얼마나 중요했는지 이해하는데 있다고 한다. 

영국 남부에 자리한 스톤헨지는 기원전 3세기 고대인들의 만찬 장소로 사용되었고 종교 행사로 활용되었을 것이라고 추정된다. 

소나 말 다른 가축과 달리 돼지뼈에 집중한 이유는 돼지는 서식지를 잘 옮기지 않아 특수한 목적으로 운송 된 것이라는 학자들의 주장이 사이언스 저널에 실리며 학계의 흥미를 끌고 있다. 

출처: 스카이뉴스


영국 유로저널 홍선경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금주의 영국 주요 뉴스 (1월 3일자, 한국 언론, 인터넷에서 읽을 수 없는 80여개 기사) 편집부 2024.01.09 123
공지 영국, 경제 재개와 규제 완화했지만 한인사회는 '고통 지속 불가피' file 편집부 2020.05.12 26737
공지 유로저널 5월 10일자 속보 포함:영국 5 단계 코로나19 완화 (식당 8월 30일까지 영업 못해 한인 사회 직격탄) file 편집부 2020.05.08 21033
공지 영국 정부, 자영업자 평균 월수익의 80%까지 보조금 지급 file 편집부 2020.04.02 21169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02
12572 영국 자동차 절도 29% 증가, '올해 생계 곤란에 증가세' file 편집부 2023.02.27 63
12571 영국 3/4지역이 Councils Tax 5%이상 인상 file 편집부 2023.02.21 63
12570 영국 은행,은행 이전하면 £200 지급 등 고객 유치 전쟁 중 file 편집부 2023.02.21 54
12569 영국인 절반 정도가 영국 생활 힘들어 해외 도피 꿈꿔 file 편집부 2023.02.21 44
12568 영국 생산가능인구(16~64세)의 1/4 정도가 유급직 갖지 않아 file 편집부 2023.02.21 33
12567 영국 경제 주요 부문의 경우 2019년말보다 성장 크기 낮아 file 편집부 2023.02.21 33
12566 2023년 영국 경기 후퇴로 국민들 삶이 더 어려워질 전망 file 편집부 2023.02.21 40
12565 영국 유권자, 5월 4일 투표부터 신분증 지참해야 file 편집부 2023.02.07 71
12564 55세 이상 영국인 3명중 1명이 재정난에 퇴직 연기 희망 file 편집부 2023.02.07 88
12563 영란은행,10번째 연속 금리인상해 4%로 14년만에 최고 file 편집부 2023.02.07 50
12562 영국 자동차 보험료, 올해 최대 24%까지 인상 가능 file 편집부 2023.02.07 703
12561 최근 영국 주택 가격 하락중, 올해 8%이상 하락 전망 file 편집부 2023.02.07 107
12560 NHS 파업,사상 최대 규모로 진행되면서 장기화 가능 file 편집부 2023.02.07 68
12559 트레이더들은 올해 금리 인하에 베팅: 인플레이션 통제 신호에 금융계 올해 금리 인하에 베팅 file 편집부 2023.01.28 54
12558 영국 학부모, 5명중에 4명이 자녀 미래위해 저축해 file 편집부 2023.01.28 69
12557 영국 기업, 수천 개가 도산 위기 경고 속 '2023년은 낙관적' file 편집부 2023.01.28 51
12556 영국 소매 상점들의 폐점 급격히 증가해 '5년 동안 최대' file 편집부 2023.01.28 54
12555 영국 은행들, 다른 은행에서 이전한 고객들에게'현금 보너스' file 편집부 2023.01.28 77
12554 영국 자동차 생산량, 66년 만에 최저치로 추락 file 편집부 2023.01.28 36
12553 인플레이션 통제 신호에 금융계 올해 금리 인하에 베팅 file 편집부 2023.01.28 33
Board Pagination ‹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637 Next ›
/ 63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