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209.155.195) 조회 수 116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노딜 브렉시트로 영국 경제 300억 파운드 추가 공공차입 필요
OBR,내년 공공차입이 딜이 성사 되면 293억 파운드, 노딜은 600억 파운드의 차입 예상


영국이 10월 31일 유럽연합을 떠나면서 (BREXIT), 딜(DEAL) 과 노딜(NO DEAL)로 인한 경제적 타격은 300억 파운드의 차이가 예상되는 등 상당한 타격이 예상된다고 발표 되었다.

1191-영국 5 사진.png

영국정부의 재정을 독립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2010년 창설된 영국 예산책임청()은 내년 공공차입이 딜이 성사 되는 경우 293억 파운드로 예상되지만 노딜의 경우 영국의 경제침체를 초래한다는 가정하에 600억 파운드의 차입이 예상된다고 발표했다. 

영국 공영방송 BBC 보도에 따르면 노딜 시나리오로 인한 경제 영향에 대한 첫 분석에서 OBR는 IMF 분석을 인용해 영국 경제가 2020년 2% 위축되며 2021년에는 회복된다고 말했다.

이 분석에서 IMF는 국경에서 큰 혼란은 없을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EU와 거래로 현재 0%인 관세가 4%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영국의 인플레이션을 상승시키고 실질 소득을 감소시킨다. 또한, 조세 수납도 감소하여 공공부문 차입이 증가하고 2024년 부채가 12% 증가한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경제가 경기침체를 겪게 되며 자산 가격 및 파운드 가치가 크게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지난 해 11월 영국 중앙은행은 노딜 브렉시트가 파운드 가치를 급락시키고 2008 금융위기보다 심각한 경제침체를 야기할 수 있다고 경고하면서, 영국 경제가 8% 정도 후퇴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영국 재정국 또한 노딜 브렉시트로 브렉시트가 이루어진다면 2035년까지 경제에 900억 파운드 타격이 가해진다고 예측했지만 EU 통합 회의론자들은 이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하지만, 지난 7월 중순 보수당 Jacob Rees-Mogg의원은 영국 일간 Telegraph지에 기고한 글에서 이와같은 부정적인 예측에 대해 "바보 같은 소리다. 노딜 시나리오가 경제를 800억 파운드 부양시킬 수 있다"고 반론했다.

유로저널 김해솔 기자
  eurojournal17@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금주의 영국 주요 뉴스 (1월 3일자, 한국 언론, 인터넷에서 읽을 수 없는 80여개 기사) 편집부 2024.01.09 85
공지 영국, 경제 재개와 규제 완화했지만 한인사회는 '고통 지속 불가피' file 편집부 2020.05.12 26694
공지 유로저널 5월 10일자 속보 포함:영국 5 단계 코로나19 완화 (식당 8월 30일까지 영업 못해 한인 사회 직격탄) file 편집부 2020.05.08 20990
공지 영국 정부, 자영업자 평균 월수익의 80%까지 보조금 지급 file 편집부 2020.04.02 21118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544
12572 영국 자동차 절도 29% 증가, '올해 생계 곤란에 증가세' file 편집부 2023.02.27 62
12571 영국 3/4지역이 Councils Tax 5%이상 인상 file 편집부 2023.02.21 62
12570 영국 은행,은행 이전하면 £200 지급 등 고객 유치 전쟁 중 file 편집부 2023.02.21 53
12569 영국인 절반 정도가 영국 생활 힘들어 해외 도피 꿈꿔 file 편집부 2023.02.21 44
12568 영국 생산가능인구(16~64세)의 1/4 정도가 유급직 갖지 않아 file 편집부 2023.02.21 32
12567 영국 경제 주요 부문의 경우 2019년말보다 성장 크기 낮아 file 편집부 2023.02.21 32
12566 2023년 영국 경기 후퇴로 국민들 삶이 더 어려워질 전망 file 편집부 2023.02.21 39
12565 영국 유권자, 5월 4일 투표부터 신분증 지참해야 file 편집부 2023.02.07 68
12564 55세 이상 영국인 3명중 1명이 재정난에 퇴직 연기 희망 file 편집부 2023.02.07 88
12563 영란은행,10번째 연속 금리인상해 4%로 14년만에 최고 file 편집부 2023.02.07 50
12562 영국 자동차 보험료, 올해 최대 24%까지 인상 가능 file 편집부 2023.02.07 697
12561 최근 영국 주택 가격 하락중, 올해 8%이상 하락 전망 file 편집부 2023.02.07 105
12560 NHS 파업,사상 최대 규모로 진행되면서 장기화 가능 file 편집부 2023.02.07 68
12559 트레이더들은 올해 금리 인하에 베팅: 인플레이션 통제 신호에 금융계 올해 금리 인하에 베팅 file 편집부 2023.01.28 52
12558 영국 학부모, 5명중에 4명이 자녀 미래위해 저축해 file 편집부 2023.01.28 69
12557 영국 기업, 수천 개가 도산 위기 경고 속 '2023년은 낙관적' file 편집부 2023.01.28 51
12556 영국 소매 상점들의 폐점 급격히 증가해 '5년 동안 최대' file 편집부 2023.01.28 52
12555 영국 은행들, 다른 은행에서 이전한 고객들에게'현금 보너스' file 편집부 2023.01.28 76
12554 영국 자동차 생산량, 66년 만에 최저치로 추락 file 편집부 2023.01.28 36
12553 인플레이션 통제 신호에 금융계 올해 금리 인하에 베팅 file 편집부 2023.01.28 33
Board Pagination ‹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637 Next ›
/ 63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