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209.155.195) 조회 수 201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브렉시트 이후 EU 국민들, 영국방문시 전자 비자 면제서류 필요

영국 보수당은 브렉시트(BREXIT) 이후 영국을 방문할 유럽연합(EU) 방문자들은 미국 스타일 전자 허가서가 필요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유럽의 방문자들의 경우 영국 입국을 위해 ID 카드만 필요했지만,  브렉시트(BREXIT) 이후부터는 유럽 아이디 카드는 더 이상 허용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영국 일간 Dail Mail지 보도에 따르면 새로 제안된 제도에 따라 영국을 방문할 때 여권 그리고 여행 전 온라인을 통해 작성한 양식(Boarding Card)을 제출해 이민국 담당자들이 잠재적 입국자들을 보다 잘 검사하고 위협적인 인물들을 미연에 차단할 수 있다.

아울러, 밀반입 단속의 일환으로 수입자들은 수입 제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
영국 내무부 장관 Priti Patel은  “국민들이 2016년에 EU 탈퇴를 투표했을 때 그들은 우리가 국경을 확보하길 바란 것이다”면서 “브렉시트 이후 우리는 호주 스타일 포인트 기반 이민 제도를 도입해 영국의 안보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riti Patel 장관은 이어 “EU법으로 인해 우리의 국경이 훼손되는 것을 매일 뼈져리게 느낀다. 국경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자 여행 허가 제도는 (ETA) 비자가 없는 모든 방문자들에게 적용된다. 미국의 Esta (비자 면제 제도)와 같이 방문자들은 온라인에서 미리 정보를 입력해야 한다.

보수당은 ETA 계획이 “영국에 위협이 되는 자들을 식별하고 차단할 수 있는 능력을 강화한다”고 주장했다.
방문자들은 또한 범죄경력을 입력해야 한다.
당국은 추후에 지문과 같은 생물측정 정보도 요구할 수도 있다.

보수당 관계자들은 몇몇 EU 국가들은 안보적으로 매우 위험한 관례인 종이 ID 카드를 여전히 발행하고 있다면서 매년, 1000명 이상의 비EU 국민들이 EU 문서를 위조해 영국을 입국하려고 시도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반면, 영국 노동당 당수인 제레미 코빈은  Sky의 Sophy Ridge on Sunday와의 인터뷰를 통해 “가족 관계, 영국과 유럽의 관계 그리고 우리 서비스들의 수요 때문에 이동의 자유가 완전히 차단될 수는 없다."고 말했다.

영국 유로저널 김한솔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금주의 영국 주요 뉴스 (1월 3일자, 한국 언론, 인터넷에서 읽을 수 없는 80여개 기사) 편집부 2024.01.09 85
공지 영국, 경제 재개와 규제 완화했지만 한인사회는 '고통 지속 불가피' file 편집부 2020.05.12 26694
공지 유로저널 5월 10일자 속보 포함:영국 5 단계 코로나19 완화 (식당 8월 30일까지 영업 못해 한인 사회 직격탄) file 편집부 2020.05.08 20990
공지 영국 정부, 자영업자 평균 월수익의 80%까지 보조금 지급 file 편집부 2020.04.02 21118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544
12572 영국 자동차 절도 29% 증가, '올해 생계 곤란에 증가세' file 편집부 2023.02.27 62
12571 영국 3/4지역이 Councils Tax 5%이상 인상 file 편집부 2023.02.21 62
12570 영국 은행,은행 이전하면 £200 지급 등 고객 유치 전쟁 중 file 편집부 2023.02.21 53
12569 영국인 절반 정도가 영국 생활 힘들어 해외 도피 꿈꿔 file 편집부 2023.02.21 44
12568 영국 생산가능인구(16~64세)의 1/4 정도가 유급직 갖지 않아 file 편집부 2023.02.21 32
12567 영국 경제 주요 부문의 경우 2019년말보다 성장 크기 낮아 file 편집부 2023.02.21 32
12566 2023년 영국 경기 후퇴로 국민들 삶이 더 어려워질 전망 file 편집부 2023.02.21 39
12565 영국 유권자, 5월 4일 투표부터 신분증 지참해야 file 편집부 2023.02.07 68
12564 55세 이상 영국인 3명중 1명이 재정난에 퇴직 연기 희망 file 편집부 2023.02.07 88
12563 영란은행,10번째 연속 금리인상해 4%로 14년만에 최고 file 편집부 2023.02.07 50
12562 영국 자동차 보험료, 올해 최대 24%까지 인상 가능 file 편집부 2023.02.07 697
12561 최근 영국 주택 가격 하락중, 올해 8%이상 하락 전망 file 편집부 2023.02.07 105
12560 NHS 파업,사상 최대 규모로 진행되면서 장기화 가능 file 편집부 2023.02.07 68
12559 트레이더들은 올해 금리 인하에 베팅: 인플레이션 통제 신호에 금융계 올해 금리 인하에 베팅 file 편집부 2023.01.28 52
12558 영국 학부모, 5명중에 4명이 자녀 미래위해 저축해 file 편집부 2023.01.28 69
12557 영국 기업, 수천 개가 도산 위기 경고 속 '2023년은 낙관적' file 편집부 2023.01.28 51
12556 영국 소매 상점들의 폐점 급격히 증가해 '5년 동안 최대' file 편집부 2023.01.28 52
12555 영국 은행들, 다른 은행에서 이전한 고객들에게'현금 보너스' file 편집부 2023.01.28 76
12554 영국 자동차 생산량, 66년 만에 최저치로 추락 file 편집부 2023.01.28 36
12553 인플레이션 통제 신호에 금융계 올해 금리 인하에 베팅 file 편집부 2023.01.28 33
Board Pagination ‹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637 Next ›
/ 63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