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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40여개 총기는 행방불명...


실제 총기를 1:1 비율로 복제한 모형총기를 불법 개조해 실제 총으로 사용가능하도록 만든 불법 총기 개조 전문가 Grant Wilkinson(사진)이 최근 런던에서 발생한 총기사망사건에 연류되면서 무기징역을 선고받게 됐다고 더 타임즈가 보도했다.

독학으로 총기 개조기술을 습득한 Wilkinson은 그동안 폭력조직들을 상대로 자신이 직접 개조한 총기를 수만 파운드에 판매 해왔고 이들 총기들이 최근 런던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에 상당수 사용됐던 것으로 경찰조사 들어났다고 신문은 전했다.

그가 개조한 총기는 약 90여정으로 예상되고 아직도 30-40개의 개조된 총기들이 런던 폭력조직들에 의해 관리되고 있을 것으로 경찰은 추측하고 있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이로 인해 앞으로도 더 많은 총기사건이 발생할 여지가 남아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Wilkinson은 MAC-10이라는 소형기관총을 개조해 폭력조직을 상대로 유통시켰고 현재까지 총 9건의 총기사건에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또한 전체 52발의 총격에 Wilkinson의 개조총기가 사용됐다고 경찰은 말했다.

올해 34살의 Wilkinson은 지난 2004년 55,000파운드를 지불하고 전체  90개의 모형총기를 구입했던 것으로 들어났다. 그리고 그는 Reading에 소재한 2개의 창고에서 이들 모형총기를 분당 1,000발이 발사가능한 기관총으로 개조했던 것으로 경찰조사결과 들어났다.

영국 경찰청은 약 40여개로 예상되는 소재를 파악하지 못한 MAC-10에 현상금 10,000파운드를 내걸고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Wilkinson은 무기징역 선고 뿐 아니라 그가 그동안 불법 개조 총기를 팔아서 얻은 수익에 대해서도 추징당할 것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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