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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 “브렉시트 후 영-미 무역 큰 타격 있을 수 있다”

도날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브렉시트 초안이 최종 확정된 후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영국이 현 브렉시트 협정으로 EU를 탈퇴하면 미국과 무역을 할 수 없게 될 수도 있다’는 폭탄 선언을 했다. 

영국 언론 Express의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인터뷰를 통해 브렉시트 합의를 EU에게만 유리하고 훌륭한 거래라고 평가하면서 “합의안을 자세히 살펴보니, 이번 협정이 통과된 이후 영국과 미국이 이전과 같이 교역을 할 수 있는지 의문이 든다. 이는 영국에게 좋지 않은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테레사 메이 총리가 협의 과정에서 실수를 했다고 생각하며, 브렉시트 이후 영국의 무역 상황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재협상을 할 수 있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정확히 합의안의 어떤 부분이 미국과의 무역을 차단시킬 가능성을 가지는지에 대해서 명확히 밝혀진 바는 없다. 

이에 대해 테레사 메이 총리는 “이번 합의문의 조항들을 보면 브렉시트 이후 영국이 타국과의 무역 거래에 단독 서명할 수 있음이 매우 명백하다”라고 반박했다. 또한 총리 대변인은 “이번 합의안이 실행되면 영국이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 국가와 독립적인 무역 협정을 체결할 수 있을 것” 이라며 “영국 측은 미국과 지금까지 다섯 번의 회의를 통해 무역 합의를 위한 토대를 마련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발언은 브렉시트의 영국 국회 표결이 2주밖에 남지 않은 상황 속 테레사 메이 총리에게 큰 타격을 주게 될 것으로 보인다. 


영국 유로저널 김예지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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