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209.155.195) 조회 수 149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대학 지원자 수 역대 최고치 기록해 
영국 정부, 영국 대학의 등록금 £9,250 에서 £7,500으로 낮추는 것을 권고

2019년 영국 대학교에 지원하는 18세 지원자 수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고,영국 정부는 영국 대학의 등록금을 £9,250 에서 £7,500으로 낮추는 것을 권고했다.
영국 대학 입학 접수기관인 UCAS(Universities and Colleges Admissions )의  발표 자료를 인용한 BBC방송 보도에 따르면, 마감일인 6월 30일까지 고교 졸업생 40%에 해당하는 236,350명이 대학에 지원해 2018년에 비해 3,970명이 더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1190-영국 1 사진.png

반면, 북아일랜드, 웨일스 및 스코틀랜드에서는 대학에 지원하는 18세 학생의 수가 줄었다. 
북아일랜드 대입 학령인 전체 18세의 47%가 지원한 북아일랜드에서는 지원자 수가 530명 감소했고, 33%가 지원한 스코틀랜드에서는 지원자 수가 610명이 감소했다.
대학 입학 지원자들중에 흑인, 아사아인 및 혼혈의 18세 지원자 수가 최대치를 기록한 반면 백인 지원자들은 계속 줄고 있다.  

또한, 브렉시트에 대한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모든 연령에서 유럽연합(EU) 지원자 수가 540명 증가해 2018년 50,120명에서 2019년 50,660명을 기록했다.   
UCAS CEO Clare Merchant는 "영국 대학의 글로벌 매력은 그 어느 때보다 높다."고 말하면서 "지원이 이제 시작되면서 연말까지 많은 기회가 열려 있다. 많은 학생들이 시험 후 신청 방법을 선택하며 지난 해에는 17,500명이 시험 결과를 받은 후 신청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Ucas.com을 방문하면 새로운 커리어를 열어줄 30,000개의 코스가 있으며 이미 지원했거나 마음을 바꾸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절차를 조금 더 합리적으로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Universities UK의 CEO인 Alistair Jarvis는 "영국의 18세들이 그 어느 때 보다 지원을 많이 하는 것은 매우 좋은 소식"이라고 말했다.

Alistair Jarvis는 이어 “고용주들이 지속적으로 대졸자들을 찾고 있으며 생산성, 경쟁력 및 혁신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대학에서 모든 연령의 학생들을 공부시키는 것은 영국 경제를 더 빠르게 성장시킬 것이다. 졸업생의 수를 증가시키는 것은 사회적 이동도를 높이는 것이다.  "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의 대학들은 양질의 교수진, 학습 및 연구에 대한 글로벌 명성을 지니고 있으며 학생들은 수업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영국의 대학교 장관 Chris Skidmore는 대학에 많은 18세들이 지원한다는 것은 ‘정말 기쁜 소식’이며 “외국인 지원자 수 역시 늘고 있다”고 말하면서 
“해당 수치들은 잠재력을 갖고 있는 모든 사람에게 세계 최고 수준의 대학 교육을 제공하는 우리의 목표가 잘 실현되고 있다는 것을 보이며 우리는 한 단계 더 나아갈 수 있다고 자부한다.”고 덧붙였다. 

유로저널 김해솔 기자
  eurojournal17@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05
12725 교사들, 정부 제안 급여 인상률 거부하면서 파업 연장 file 편집부 2023.04.04 19
12724 영국 경기 침체는 없지만 회복또한 정체 상태 file 편집부 2023.12.20 19
12723 영국 고용시장,높은 임금 증가율로 둔화 조짐 file 편집부 2023.12.20 19
12722 영국 해군, 홍해에서 영국군이 후티 반군 공격 격퇴 참전 file 편집부 2024.01.03 19
12721 영국, EU에 전기차 10% 관세 부과 유예 요구 file 편집부 2023.10.04 20
12720 독일-영국, 북해 해저통한 수소 파이프라인 건설 예상 file 편집부 2023.12.20 20
12719 영국 경제,오미크론 확산 감소로 PMT8개월만에 최고 성장 file 편집부 2022.02.28 21
12718 영국 소비 심리, 70년만에 최하 기록해 file 편집부 2023.04.04 21
12717 영국 교원 노조, 임금인상 난항에 9월 파업 경고 file 편집부 2023.08.01 21
12716 영국 금리, 올해 후반부터 인하 가능성 높아 file 편집부 2024.02.06 21
12715 영국, 對러시아 석탄 수입금지 및 금융기관 추가 제재 file 편집부 2022.04.12 22
12714 영국 여권 담당 부서 직원들 파업으로 여권 발급 지연 불가피 file 편집부 2023.04.04 22
12713 잉글랜드와 웨일즈, 대학생 불만이 4년 연속 최고치 기록 file 편집부 2023.04.25 22
12712 영국 금리, 5월에 4.5%에 이어 연말에 5%까지 상승 예상 file 편집부 2023.04.25 22
12711 British Airways, 항공 여행 회복에 기록적 이익 편집부 2023.08.01 22
12710 독일, 영국에 '독일-영국 해저 수소 파이프라인 부설 제안 file 편집부 2023.11.29 22
12709 영국 고용 시장 정체 시작에 임금 증가율 둔화 file 편집부 2024.01.30 22
12708 영국 가정집 물 사용료, 올해 6% 증가해 £473까지 인상 file 편집부 2024.02.07 22
12707 영국 정부, 세금 감면 자금 조달 위해 지출 감축 고려중 file 편집부 2024.02.22 22
12706 영국 경제, 기대이상 성장에 경기 침체 벗어나 file 편집부 2023.04.04 23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