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58.32.163) 조회 수 59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런던 출신 10대들 고등교육 접근율 높아


영국 정부가 학생들의 엘리트 대학 접근을 넓히는데 완전히 실패했다고 비난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일간 가디언지는 노동당이 러셀 그룹 대학교에 다니는 취약한 학생들의 비율이 2010년 이후 겨우 1% 오르는데 그쳤다며 영국 정부가 취약한 학생들도 일류 대학교에 진학할 수 있도록 하는데 실패했다고 비난했다. 

이와는 별개로, 노동당 의원들로 이루어진 그룹의 리서치는 작은 소도시에서 온 학생들은 런던에서 온 학생들보다 대학교에 다니는 비율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런던 출신 학생들과 타지역 출신 학생들의 대학교 진학 비율은 9% 포인트 차이가 나며, 런던 저소득 계층 출신 학생들과 타지역 저소득 계층 학생들의 대학 진학 비율은 무려 20% 포인트 차이를 보였다. 

또한, 가장 최근에 발표된 한 수치는2016년 기준으로 61%의 런던 10대들은 어떤 형태로든 고등교육을 가는 반면, 런던을 제외한 타지역 10대들이 고등교육을 가는 수치는 50%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당은 러셀 그룹이 전통적으로 고등교육을 적게 받는 지역 학생들을 모집하는데 실패했다고 주장했다. 2010년 러셀그룹 대학교 중 하나인 Imperial College London은 이 같은 지역출신의 학생은 겨우 60명에 불과했으며 이는 2018년 50명으로 감소했다. 


참고로, 2016년-17년 이 대학교는 총1,225명의 대학생을 받았다.Shadow education secretary인 Angela Rayner는 "이러한 충격적인 수치는 정부의 완전한 실패를 확인해준다.”고 비난했다.  

옥스브릿지 (옥스포드대학교와 캠브리지 대학교를 합친 말)의 접근을 넓히는데 노력해 온 노동당의 David Lammy는 정부와  대학교들이 공동으로 비난을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영국 유로저널 변금주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금주의 영국 주요 뉴스 (1월 3일자, 한국 언론, 인터넷에서 읽을 수 없는 80여개 기사) 편집부 2024.01.09 123
공지 영국, 경제 재개와 규제 완화했지만 한인사회는 '고통 지속 불가피' file 편집부 2020.05.12 26737
공지 유로저널 5월 10일자 속보 포함:영국 5 단계 코로나19 완화 (식당 8월 30일까지 영업 못해 한인 사회 직격탄) file 편집부 2020.05.08 21033
공지 영국 정부, 자영업자 평균 월수익의 80%까지 보조금 지급 file 편집부 2020.04.02 21169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02
12652 영국의 코로나19 감염자, 지속적으로 상승세 file 편집부 2022.10.27 32
12651 영국 식품값에 이어 공공 요금 등 줄인상 러시, file 편집부 2023.04.04 32
12650 영국의 주택 융자금 금리, 지속적으로 상승 전망 file 편집부 2023.06.13 32
12649 11월 영국 경제 성장 반등했지만, 경기침체 위험 높아 file 편집부 2024.01.18 32
12648 영국 자동차 생산, 코로나19 이전 대비 29% 감소 file 편집부 2022.02.27 33
12647 유로저널 홈페이지의 방문자 폭증으로 증설 작업이 3 개월이상 소요되어 임시로 미게재분을 각각 모아서 게재합니다. file 편집부 2022.03.15 33
12646 영국, '스태그플레이션'에 진입할 가능성 높아 file 편집부 2022.04.27 33
12645 생활비 급등으로 ‘판데믹 기간에 모은 저축액’ 고갈되어 (7월 14일자) file 편집부 2022.07.31 33
12644 인플레이션 통제 신호에 금융계 올해 금리 인하에 베팅 file 편집부 2023.01.28 33
12643 영국 경제 주요 부문의 경우 2019년말보다 성장 크기 낮아 file 편집부 2023.02.21 33
12642 영국 생산가능인구(16~64세)의 1/4 정도가 유급직 갖지 않아 file 편집부 2023.02.21 33
12641 영국 고급 레스토랑, 불법 노동자 고용으로 강제 폐업 당해 file 편집부 2023.04.25 33
12640 Rishi Sunak 수상, 주택 융자금 금리에 주의 촉구 file 편집부 2023.06.27 33
12639 영국 GCSE 수학 재시험 응모자 합격률 하락 file 편집부 2024.01.18 33
12638 영국 전역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 수 다시 증가세 file 편집부 2022.03.15 34
12637 영국 코로나19 감염자 1주일만에 100만명 증가로 '60만명 추가 부스터' file 편집부 2022.03.29 34
12636 불법 이민자 해결 위해 향후 2 년간 £60억 필요 file 편집부 2023.06.06 34
12635 영국 소매판매, 코로나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감소 file 편집부 2024.01.30 34
12634 영국 1월 경제 성장 0.3% 달성에 안도 file 편집부 2023.03.14 35
12633 영국, 국가 수준 점점 더 가난해져 file 편집부 2023.03.29 35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637 Next ›
/ 63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