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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의 명물 빅벤 시계탑 내부 관광이 영국 시민권자에게만 승인되고, 외국인들에게는 금지되는 조치가 시행되었다. 데일리 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이는 최근 고조된 테러 위협 및 방문객들의 보안 검색에 따른 부담 때문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기존에는 외국인들도 빅벤 시계탑 내부를 방문할 수 있었으나, 최근 전 유럽에 테러 위협이 고조되면서, 외국인 방문객 중 테러범이 있을 경우에 대비한 보안 조치가 지나치게 복잡하고 비용도 많이 든다는 이유로 결국 이 같은 조치가 발효된 셈이다. 영국 시민권자의 경우도 단순히 빅벤을 방문할 수는 없으며,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 MP를 통해 서신으로 빅벤 방문을 사전 신청해야 한다. 빅벤 관리인인 Michael McCann은 런던의 대표적인 상징물이 빅벤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조치라고 설명하고 있다. McCann은 영국 시민권자일 지라도 단체 관람은 허용하지 않으며, 거주 지역 MP에게 빅벤을 방문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고 서신으로 빅벤 방문을 신청하는 절차를 거쳐야 한다고 전했다. 빅벤 내부 관광은 1회 75분 프로그램으로 하루 3회 이루어지며, 방문객은 무장경찰 입회 하에 금속 탐지기 검색 및 본인의 사진이 찍힌 방문증을 발급받는 등 엄격한 보안 절차를 거쳐야 한다. 방문객은 빅벤 시계탑 내부를 둘러보면서 빅벤의 역사 및 작동 원리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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