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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락다운(봉쇄)에대한 사회적 불안 통제위해 군인 배치해야
사회 개방 한계에 이르러 봉쇄 완화 조치 재검토 가능성 점점 높아져
젊은 층 대상 코로나 전염 증가는 다른 층으로 확대 속도가 더 빨라져


영국 경찰은 락다운에 대한 사회적 불안함을 통제시키기위해 군인을 배치 해야한다는 경고가 나왔다.
또한, 교육이 최우선이라는 점에서 9월 초중고등학교 개교를 위해서는 폅(PUB,선술집)을 다시 문닫게 해야한다는 제안도 제시되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하듯이 학교를 개교하는 것은 아이들의 건강과 복지를 위한 우선 사항이며, 이것은 많은 가정들을 다시 이어줄 수 있기 때문에 실제로 PUB 등 다른 그룹들이나 활동을 통제해서라도 학교를 열 수 있도록 해야한다는 주장이다.

보리스 존슨 총리는 한 달 만에 코로나 바이러스 증상자가 두 배로 증가하자, 8월 1일부터 실시하려던 봉쇄 조치 완화를 2 주 연기해 8월 16일부터 실시한다고 긴급히 발표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지 보도에 따르면, 정부의 최고 과학 자문기관인 과학자문그룹(SAGE, Scientific Advisory Group for Emergencies) 소속 자문관인 그레이엄 메들리 교수는 몇 달 동안 지속된 지역적 락다운으로 인해 생긴 시민들의 분노로 일어날 폭동들은 코로나바이러스를 통제하려는 모든 계획에 차질을 일으키게 되어 ‘쓸모 없는 계획으로 전락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메들리 교수는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증가가 젊은 세대에서 발생하고 있고, 그들이 다른 세대에게 옮길 수 있다고 경고했다.

또한 그는 "확진자연령이 젊은 세대로 바뀌어서 지난 3월처럼 입원자 수의 증가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더 무서운 것은 바이러스가 통제할 수 없는 상태가 되어 결국 모든 곳에 퍼질 것이다."고 언급했다.

런던 위생 열대 의학 교수이자 영국 정부 최고 의료 책임자 크리스 위티는 사회를 개방하는 것은 ‘한계치에 다다랐다’라고 판단하면서, BBC 라디오4의 투데이 프로그램에서 ‘봉쇄 완화 조치 재검토는가능성 있는 일이다."고 밝혔다.

과학자문그룹 내의 행동 과학적 유행인플루엔자 연구소(SPI-B)에서는 "변덕스럽고 복잡한 상황은 공공질서를 유지하는데 더 힘들게 될 것" 이라고 주장했다.

팬데믹으로 인한 긴장이 사회적 불평등과 국제적 사건들과 함께 엮어 ‘서로 분리할 수 없는 상태’ 가 되고 있고, 법과 질서가 붕괴될 가능성에 대비하기 위해 군인들을 배치시켜야 한다고 경고하고 있다.

과학자문그룹(SAGE)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영국을 ‘불안정한 상태’로 만들었으며, 경찰은 대규모의 공공 질서 붕괴에 대비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아서 폭동의 정도가 2011년보다 더 심각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따라서 군인을 배치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주장하고 있다.
<사진: KBS 뉴스 화면 캡쳐> 

영국 유로저널 한해인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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