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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운드화, 유로 대비 강세 보인 반면 달러에는 약세 

11월 9일 기준 파운드-유로가 €1.148 에 거래되면서 최근 6개월 내 유로 대비 파운드 환율 최고치를 보인 반면 파운드-달러 환율은 $1.300으로 떨어졌다. 

영국신문 Daily Express에 따르면, “2019년 영국 경제 성장률이 EU 국가들 중 가장 낮은 수치를 보일 것”이라는 유럽 의회의 전망에도 불구하고 11월 9일 파운드-유로화 환율은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유럽 의회가 이번 보고서를 통해 예상한 영국의 2019년 경제 성장률은 1.2%로 EU 전체 평균 2.0%에 훨씬 못 미치는 수준이다. 하지만, 이 수치조차 영국이 EU와 각종 협상을 성공했다고 예상했을 때 나온 결과라 파운드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이보다 더 낮은 성장률을 보일 것이라는 우려가 지속 중이다.

한편, 파운드 대비 유로화의 약세는 이탈리아의 새로운 재정안으로 인한 국가 재정위기 우려 때문이다. 불안정한 경제 상황으로 올해 이탈리아의 경제 성장률도 1.2%를 기록할 전망. 이탈리아 경제 상황은 유로 투자자들의 주요 관심사로, 영국에서 곧 발표할 성장 수치와 함께 유로화 투자에 큰 변수로 작용될 예정이다. 

영국 7 사진.jpg

반면, 11월 9일 기준 달러화는 같은 주 초 최고치인 $1.136에서 0.4% 떨어진 $1.300으로 하락했다. 영국 회계 협회 회장 Rob Kent-Smith는 이에 대해 “올 여름 영국 경제는 조금 살아나는 듯 보였지만, 장기적인 경제 성장은 둔화되고 있다. 몇 개월 전부터 소매 판매 부진, 내수용 자동차 구매 감소 등 (장기적인 경제 불화의) 가능성들이 감지되고 있다. 이것이 달러 대비 파운드화의 약세에 큰 영향을 주었다” 고 말했다. 
또한 전문가들은 곧 발표될 미국 소비자 물가 지수가 예상대로 강세를 보인다면, 파운드 대비 달러화는 더욱 더 강세를 보이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영국 유로저널 김예지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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