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400여 가구가 집을 잃게 될 전망으로 대책 시급

by 유로저널 posted Feb 10,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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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경제난이 세계 경제 불황의 여파라는 고든 브라운의 주장과 보수당의
당수 카메론과의 경제 무능론 설전이 오가는 중에도 영국 경제는 갈수록 회복할
수 없는 깊은 늪으로 빠져들고 있다.

2009년과 2010년에 150.000만 가구의 집주인이 집을 잃게 될지도 모른다는
암울한 보고서가 정부에 제출되었다. 보고서에 의하면 하루에 400여 가구의 집
주인이 바뀔 수도 있는 상황에서 이들을 홈리스가 되는 것을 막기  위한 새로운
금융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15만 가구 중에 10여 만 가구가 집을 잃게 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선
최소한 200,000,000파운드가 준비되어야 한다. 그러나 재정이 악화된 영국에서
이들을 위한 자금 마련도  암담한 실정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노동시장은 갈수록 위축되고 있어 시민들을 더욱 불안하게
하고 있다. 최근 영국 노동시장의 고용주에 대한 KPMG의 조사에서 36%의
고용주가 고용인의 정원을 감축할 것이라고 응답해 이상기온의 추위에 떨고
있는 영국인들을 더욱 불안하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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