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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엘리자베스 2세 여왕,  63년의 최장 군주로 재위

세계 최고령 군주인 엘리자베스 2세(89) 영국 여왕이 고조모인 빅토리아 여왕을 제치고 가장 오래 군림한 영국 군주로 등극했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1952년 2월6일 아버지 조지 6세 국왕이 숨지자 25세란 어린 나이에 왕위를 이어받아, 9일 오후 5시30분(영국 시간)에 재위기간이 63년 231일 16시간30분으로 토리아 여왕(1819∼1901년)의 재위기간인 63년 231일 16시간23분을 넘어섰다.

세계일보에 따르면 왕위 즉위 당시에 영국 총리는 윈스턴 처칠이었으며, 총 재임 기간동안 영국 총리와 미국 대통령은 각각 12차례, 교황은 7차례 바뀌었다 .

1947년 그리스 왕자인 필립 공과 결혼한 여왕은 자녀 4명과 손주 8명, 증손자와 증손녀 6명을 두고 있다. 여왕이 최장기간 재위하는 바람에 영국 왕위 계승 서열 1위인 찰스 윈저 왕세자는 67세의 고령임에도 왕위를 물려받지 못하고 있다
.
1011-영국 3 사진 2.png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현실 권력이 없는 국가의 상징적 존재이지만 많은 업적을 쌓고 국민들의 존경을 받을 만한 행보를 보여 최근 영국의 한 언론의 여론 조사에서 가장 위대한 영국 여왕으로 꼽혔다. 

뉴질랜드·캐나다·호주 등 영연방 15개국의 국가원수이기도 한 여왕은 2011년 영국 왕실 인사로는 100년 만에 아일랜드를 방문해 양국 간 화해의 역사를 썼다는 평을 들었으며, 여왕 즉위 전인 제2차 세계대전 당시에는 구호품을 전달하는 영국 여자 국방군의 군용 트럭 운전사로 참전해 노블레스 오블리주(사회지도층의 도덕적 의무)를 실천하기도 했다.

1011-영국 3 사진 1.jpg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는 “63년여간 영국 사회는 급격하게 변했지만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변치 않은 섬과도 같았다”면서 “여왕은 영국의 안정성과 지속성의 상징”이라고 강조했다.

유로저널 국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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