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 46%, 비용 절감 위해 학기 중 가족여행

by eknews03 posted May 17,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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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들의 절반에 가까운 46% 여행 경비 절감을 위해 자녀들의 학기 결석을 하도록 하고 가족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드러났다. 텔레그래프의 보도에 따르면, 이는 가계 소득 감소에 따라 비성수기 저렴한 여행상품을 구입하려는 학부모들 때문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여행 전문 웹사이트 TripAdvisor 학부모 2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미 자녀들의 학기 결석을 하도록 하고 가족 여행을 다녀왔다고 응답한 이들의 절반이 넘는 54% 앞으로도 그렇게 것이라고 응답, 이러한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이와 함께, 응답자의 44% 정부의 긴축 재정안으로 인해 가계 소득이 감소하면서 자신들의 여행 계획에 영향을 끼쳤다고 응답하기도 했다. 현행 규정 이와 같이 학기 자녀를 결석시키고 휴가를 다녀올 경우, £100 벌금이 부과되고 있으며, 대신 28 내에 납부하면 £50 납부하면 된다. 그러나, 같은 벌금을 내더라도 학기 비성수기로 저려한 여행상품을 구입해서 가족여행을 다녀오는 훨씬 이득인 만큼, 학부모들로서는 벌금을 감수하고라도 자녀들의 학기 가족여행을 선택하고 있다. 같은 추세가 지속되면서 초중등학교 학생들의 무단 결석 가족여행으로 인한 결석의 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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