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209.155.195) 조회 수 115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05 영국 식당 8월 50% 할인판매.png

영국 06 양승회 & 유로여행사.png




영국 자동차 생산량, 1954년 이후 최저 수준으로 하락

지난 6 개월간 영국에서 생산된 자동차 수가 전년동기대비 58% 하락해 1954 년 이래 최저 수준을 기록해 충격을 주었다.

영국에 기반을 둔 SMMT(Society of Motor Manufacturers and Traders)의 분석 결과를 인용한 영국 공영방송 BBC 보도에 따르면, 올 6월까지 6개월 간 총 381,357대의 자동차가 생산 되었으며 이는 작년대비 42%수준이다.

SMMT는 또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확산 억제를 위한 봉쇄령에 의해 광범위한 작업 제한으로 이미 많은 일자리 손실이 발생하였으며 브렉시트(Brexit)로 인해 관세가 추가될 것 이라는 악제가 겹치면서 더 많은 일자리가 위태로워지고 있다고 경고했다. 

그들은 지난 6개월 동안 부품과 서비그를 공급하는 자동차 제조업체와 회사에서 11,349개의 일자리가 사라졌다고 추정했다. 

재규어 랜드 로버, 혼다, 닛산을 포함한 영국의 주요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코로나 바이러스 봉쇄에 대응하여 연초에 이미 생산을 중단했다.

영국 03 W H 변호사 &  이민센타.png

글로벌 시장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와 수요 약세 지속에 의해 계속해서 자동차 생산량이 제한됨에 따라, 6 월 자동차 생산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48 % 감소한 56,594 대를 기록했다. 6 월 영국 시장에서 자동차 제조업 판매는 63 % 감소한 반면 수출은 45 % 감소했다. 

마이크 호스 (Mike Hawes) SMMT 최고경영자는 "이 수치는 영국의 자동차 업계가 부분별 과제를 해결하면서 재개를 시도하는 시점에서, 업계가 직면한 암울한 현실을 부각시키고 있다"고 말하면서, "복구는 모든 산업체에게 어려운 사항이나, 자동차 업계의 경우에는 엄청난 기술 변화, 비즈니스 불확실성 및 코로나 바이러스를 처리하는 동안 거래 조건에 대한 근본적인 변화에 직면 해 있다는 점에서 더욱 어려운 상황입니다."고 부연했다.

Hawes씨는 이어 "영국 자동차 생산량은 2020 년에 200 만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시장 상황이 악화되어 그 수는 절반 이상으로 줄어들 것"이라고 예상했다. 

SMMT는 대부분의 자동차 회사들이 현재의 불확실성이 과도기 종료 이후의 상황을 대비하는 대에 "심각하게 방해"돤다고 느끼고 있음을 밝히면서 EU 무역 거래를 확보하기 위한 긴급 회담을 촉구 했다.  

호스 (Hawes)씨는 자동차 산업의 장기적인 미래는 이제 원활한 무역 거래를 확보하는 데 달려 있다고 말하면서 여전히 EU는 영국 자동차 업계의 가장 큰 시장임을 지적했다. 
 
영국 04 운송회사 모음.png 

그는 업계가 현재 "과다한 문제"에 직면해 있으며 이는 차량을 보다 환경 친화적으로 만드는 데에 필요한 막대한 투자금 조달과 Brexit의 불확실성 그리고 Covid-19로 부터의 회복 이 모두를 포함하다고 말했다. 

또한, 9월의 판매실적이 영국 자동차 산업의 미래를 결정하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산출 수치와 함께 발표된 SMMT의 분석에 따르면, EU와의 긍정적인 무역 협정없이 10% 수준의 관세를 부과하는 세계 무역기구 (World Trade Organization) 조건의 무역으로 돌아갈 경우 연간생산량은 2025년 약 80만대 수준에 머물 수 있다.   

이 보고서는 1월 부터의 거래 조건에 대한 주요한 의문이 여전히 남아 았으며, 관세 절차, 규제 및 관세 손상에 대한 불확실성이 "진정한 우려"를 유발한다고 덧붙였다.


영국 유로저널 김연주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유럽 2 한국TV- 셀러드마스터.png

유럽 1 딤채냉-현대냉.png 유럽 3 독도(슬)-천수탕(독일).png 유럽 6 판아시아-유로저널 단독 H.png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금주의 영국 주요 뉴스 (1월 3일자, 한국 언론, 인터넷에서 읽을 수 없는 80여개 기사) 편집부 2024.01.09 123
공지 영국, 경제 재개와 규제 완화했지만 한인사회는 '고통 지속 불가피' file 편집부 2020.05.12 26737
공지 유로저널 5월 10일자 속보 포함:영국 5 단계 코로나19 완화 (식당 8월 30일까지 영업 못해 한인 사회 직격탄) file 편집부 2020.05.08 21033
공지 영국 정부, 자영업자 평균 월수익의 80%까지 보조금 지급 file 편집부 2020.04.02 21169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02
592 브리티시 가스 꼴지 차지 한인신문 2007.05.15 646
591 영국 외교정책 좀더 독립적이 되어야 한인신문 2007.05.08 646
590 대학 지원자 2만 2천명 증가 file 유로저널 2007.04.27 646
589 영국 경찰 무더기 휴직 사태로 위기 직면 한인신문 2007.04.11 646
588 국방장관 병사들의 언론과의 인터뷰 금지명령 한인신문 2007.04.11 646
587 브라운 총리, 아프간 전략 수정 file 유로저널 2007.12.13 645
586 유럽 온라인 기업에 사기당한 소비자를 위한 전화상담센터 영국에 개설 file 한인신문 2007.11.20 645
585 발병확인된 H5N1 조류독감 치명적 유로저널 2007.11.15 645
584 노동력 착취하는 인턴제 규제 여론 높아진다 한인신문 2007.08.24 645
583 영국 내 인도 변종 바이러스 급증 충격에 7월 19일로 '봉쇄 연장' file 편집부 2021.06.16 644
582 버진 (Virgin), 헬스케어 강자로 떠올라 편집부 2018.08.07 644
581 영화순위 & 공연소식 file 한인신문 2009.06.04 644
580 당신의 신용카드 정보가 인터넷에서 불법 거래되고 있다!!! file 한인신문 2007.03.23 644
579 산부인과 간호사들 일자리가 없다. 한인신문 2007.04.11 643
578 학교에서의 불링 모두 기록되어야. 한인신문 2007.03.31 643
577 영국대학생 3분의 1에 전액 장학금 혜택 한인신문 2007.08.07 643
576 자동차 내 창문열기가 COVID감염 97% 감소 시켜 (8월 25일자) file 편집부 2021.09.03 642
575 대형 슈퍼마켓 체인점 온라인 주문 서비스 늘어 file eknews10 2019.05.13 642
574 유럽인 노동자수 제한시, 세금 인상 가능성 대두 file eknews02 2018.09.26 642
573 영국 기업의 남녀 평등 대우 아직도 갈 길이 멀다 file 한인신문 2007.11.13 642
Board Pagination ‹ Prev 1 ... 603 604 605 606 607 608 609 610 611 612 ... 637 Next ›
/ 63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