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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봉쇄 기간 동안 2 명 이상 시위 중지해야

영국 내에서 11월 5일부터 4 주동안(12월 2일까지)의 봉쇄 기간 동안 두 명 이상이 참여하는 시위가 금지된다.
프리티 파텔(Priti Patel) 내무 장관은 규칙이 명확해야 한다면서 경찰관들에게 규칙을 시행하라고 명령했다.
하지만 일부 경찰 고위 간부들은 이러한 움직임이 자유주의 사회에 너무 억압적이라고 우려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그리고 변호사(barrister) Adam Wagner는 정부가 행진을 억제하기를 원하지만 행진이 명시적으로 금지되면 인권을 침해 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1235-영국 6 사진 1.png
지난 9월 6인이상이 모인 것이 허락받지 못할 때 영국 경찰은수 백-수 천명의 시위대가 시위 참가자는 물론, 일반 대중을 위험에 빠뜨리고 있다며 해산을 시도했다. 런던 경찰은 성명을 통해 "경찰에 대한 적대감과 폭력 사태가 지속하고 있어 남아있는 시위대를 해산하기 위해 강제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화이트 홀 소식통은 시위가 명시적으로 금지되지 않더라도 두 명 이상의 시위를 허용했던 이전 면제는 더 이상 허용되지 않을 것이라고 The Times가 전했다.
새로운 명령은 경찰이 규칙을 보다 쉽게 ??시행할 수 있도록 개정된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지 보도에 따르면 일부 영국 시민들은 영국 최초의 봉쇄 기간 동안 가족을 볼 수가 없고 정부 정책에 반대하는 시위도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없게 되었다고 불평했다.
Priti Patel은 6 월에 17세기 노예 상인 에드워드 콜스톤(Edward Colston, 1636-1721)의 동상을 파괴한 시위대(Black Lives Matter,흑인의 목숨도 소중하다)를 막지 못한 브리스톨 경찰서장 Andy Marsh에게 법 집행과 질서 유지를 못한 것에 대해 강하게 질타했다.

이에 대해 소셜 미디어의 비디오 게시물에서 Andy Marsh는 "노예 무역 중에 많은 재산을 모은 것으로 알려진 한 남자의 동상을 손상시킨 시위자와 싸우는 브리스톨 경찰의 장면을 상상할 수 있습니까? 매우 심각한 의미가 있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는 어떤 종류의 범죄도 용납하지 않지만, 결찰 간부들의 당시판단을 전적으로 지지 합니다.그들은 상식과 건전한 판단, 그리고 공공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대응했습니다."고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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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7일 대영제국 시절 노예무역의 중심지였던 영국 남서부의 항구도시 브리스톨에서 ‘블랙 라이브스 매터(흑인의 목숨은 소중하다)’ 시위대가 17세기 노예무역상으로 부를 쌓았던 인물의 동상을 끌어내려 강물 속으로 던져버렸다. 미국 백인 경찰관의 강압적인 체포로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가 사망한 사건에 대한 시위가 전 세계로 퍼지고 있는 가운데, 브리스톨 시내에 운집한 시위대는 에드워드 콜스톤(Edward Colston, 1636-1721)의 동상 앞으로 몰려들었다. 시위대는 1895년에 세워진 이 동상의 목에 밧줄을 묶어 동상을 끌어내렸고, 시위자들은 환호하며 동상을 마구 짓밟았다.

하지만 영국 내무부 대변인은 "평화적 시위권은 우리 민주주의의 초석 중 하나이다. 이러한 전례없는 상황에서 모든 모임은 질병을 퍼뜨리고 더 많은 사망을 초래할 위험이 있으므로 우리 모두가 바이러스를 통제하는 데 우리의 역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사람들은 모든 모임에 적용되는 다른 사람들과의 만남에 대한 규칙을 지켜야하며 시위도 해야한다."고 덧붙였다.

영국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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