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209.155.195) 조회 수 121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스코틀랜드내 대학교 지원, 외국인 학생 지원자 증가
내년부터 유럽연합(EU)출신 유학생들에게 스코틀랜드 대학에서 무상 교육 중단

코로나 바이러스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스코틀랜드의 대학교에 지원하는 유럽외 외국인 학생들이 증가하고 있으며, 2021년/2022 학년도부터 유럽연합(EU)출신 유학생들에게 스코틀랜드 대학에서 더이상 무상 교육을 중단할 계획이다.

영국 대학입학기관인 UCAS 발표를 인용한 영국 공영방송 BBC보도에 따르면 스코틀랜드내 대학교에 지원하는 유럽외 외국인 학생들의 수는 1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스코틀랜드내 대학교들은 이들 지원자들중에 얼마나 많은 학생들이 최종 합격해  실제로 입학하게 될 수 있을 지는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다.
몇몇 스코틀랜드내 대학들은 외국인 학생수가 오히려 감소해 그들의재정에 충격을 줄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유럽과 영국이 아닌 국가출신 외국인 학생들은 일 년에 학비와 비용 등 최대 3만파운드까지를 지출한다. 
작년 같은 시기와 비교했을 때,스코틀랜드내 대학교에 지원한 스코틀랜드출신 지원자의 수는 사실상 동일한 반면, 외국인 학생들이 16%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전체 지원자수는 3% 정도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아일랜드를 포함한 유럽연합(EU) 국가 출신 지원자들의 수는 2% 낮아졌다.
스코틀랜드내에 EU국가출신 학생들은 16,000 여명으로 매년 학비 총 지원 비용은 £19m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코틀랜드의 대학들은 이와같은 외국인 학생들의 지원자 수가 증가한 것에 대해 고무적이지만 주의해서 바라볼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9월이 되어야 대학에 합격한 학생중 어느 정도의 수가 실제로 등록을 결정할 지에 대해 알 수 있을 것이기때문이다.

1226-영국 3 사진.png

스코틀랜드 대학교 알라스태어 심 초장은“팬데믹이 올해 대학 입시에 엄청난 불확실성을 가져왔기 때문에 특히 스코틀랜드내 대학교의외국인 학생 지원자 수가 두 자리 수 성장한 것은 매우 고무적이라고 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스코틀랜드내 대학교에 지원하는 스코틀랜드출신 학생들중에서 많은 수가 가장 낙후된 지역에서 지원하고 있다. 

2030년에는 모든코틀랜드 대학교 학생의 20%가 SIMD20 (스코틀랜드내지역별낙후의정도를가리키는지표로,뒤의숫자는가장낙후된지역중20%를의미함)이라고 불리는 지역내 출신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심총장은“판데믹이 시작된 이후로 대학교들은 이 판데믹이 대학교로의 더 넓은 접근성을 저지하지 못하게 최선을 다할 것이고, 또한 학교,시험,그리고 사람들의 생활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서 지원자들에게 더 많은 유연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지속적으로 말하고 있다.” 고 덧붙였다.

영국 유로저널 김소연 인턴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02
12585 영국 학교내 교사와 학생들에 대한 폭력, 10년전의 3 배 증가 file 편집부 2023.03.29 23
12584 영국, 에너지 요금 지원은 6월 말까지 계속된다. file 편집부 2023.03.29 27
12583 영국 금리, 4.25%로 인상해 14년만에 최고치 기록 file 편집부 2023.03.29 18
12582 Rishi Sunak 총리, 반사회적 행동 단속 강화 약속 file 편집부 2023.03.29 24
12581 미국 SVB 파산에 영국의 작은 은행들도 위험 직면 가능 file 편집부 2023.03.14 117
12580 영국 의사들,급여 인상 35% 요구하며 파업해 file 편집부 2023.03.14 136
12579 영국의 2월 주택 가격, 예상 밖 상승했지만 '일반적인 하향 추세' 경고 file 편집부 2023.03.14 74
12578 미국 SVB 붕괴로 영국 경제에 '심각한 위험' 경고 file 편집부 2023.03.14 60
12577 영국 1월 경제 성장 0.3% 달성에 안도 file 편집부 2023.03.14 35
12576 영국, 과일과 채소 부족 대란 5월까지 지속 가능 file 편집부 2023.02.27 86
12575 집값 2월 상승폭 22년 만에 가장 적고 올해와 내년 하락세 file 편집부 2023.02.27 75
12574 높은 국민 연금 수령위해 연금 공백 기간 지불금 납부 file 편집부 2023.02.27 98
12573 영국 성인 27%, 챌린저뱅크 계좌 보유하며 증가세 file 편집부 2023.02.27 67
12572 영국 자동차 절도 29% 증가, '올해 생계 곤란에 증가세' file 편집부 2023.02.27 63
12571 영국 3/4지역이 Councils Tax 5%이상 인상 file 편집부 2023.02.21 64
12570 영국 은행,은행 이전하면 £200 지급 등 고객 유치 전쟁 중 file 편집부 2023.02.21 54
12569 영국인 절반 정도가 영국 생활 힘들어 해외 도피 꿈꿔 file 편집부 2023.02.21 45
12568 영국 생산가능인구(16~64세)의 1/4 정도가 유급직 갖지 않아 file 편집부 2023.02.21 33
12567 영국 경제 주요 부문의 경우 2019년말보다 성장 크기 낮아 file 편집부 2023.02.21 33
12566 2023년 영국 경기 후퇴로 국민들 삶이 더 어려워질 전망 file 편집부 2023.02.21 40
Board Pagination ‹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