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251.49.85) 조회 수 42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영국 부동산 시장, 2007년이래 최고 수준으로 활성화 전망 

영국의 올해 부동산 판매량이 95 % 모기지(주택 융자금)의 재도입으로 150 만 건에 이르러 2007년 시장 정점 이후 최고 수준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지 보도에 따르면 영국의 대유행 재산 붐은 2007 년 신용 위기 직전에 마지막으로 본 수준에 도달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부동산 전문기관인 Zoopla는 최신 주택 가격 지수가 부동산 판매가 금융 위기 붕괴 직전 인 2007 년 마지막 시장 정점 이후 가장 활발한 연도에 도달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부동산 취득세(인지세) 면제로 인해 활성화된 부동산 시장에서 2021 년에는 2020 년보다 473,000 건의 거래가 더 진행되어 총 매출액이 4억 6110만 파운드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었다.

판매 거래는 2020 년에 비해 45 % 증가한 12월까지 150 만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2007 년 총 거래 건수는 1,613,810 건이었다.

2020 년 총 거래 건수는 초기 코로나로 인한 봉쇄 기간 동안 시장 폐쇄로 인해 축소되었지만,실제로 지난 10 년간 평균 연간 거래 건수가 100 만 ~ 120 만 건을 거의 넘지 않았다.

150 만개의 부동산 판매는 2021 년 금융 위기 전 정점 이후 가장 활발한 시장 일뿐만 아니라 1959 년 이후 가장 바쁜 10 년 중 하나가 될 것이다.

1 년 전 코로나19이 확대되면서 일시적으로 문을 닫은 부동산 시장이 연장된 주택 취득세(인지세) 면제 및 95 % 모기지 재 도입과 같은 정부 조치로 시장에 새로운 추진력을 불어 넣고 있는 것이다.

2021 년 주택 매각액은 4,610 억 파운드에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2020 년에 비해 46 % 또는 1,450 억 파운드, 2019 년에 비해 68 % 증가한 것이다.

하지만, 구매 가능한 총 주택 수는 작년 평균에 비해 5 월 중순까지 20.8 % 감소해 공급이 수요보다 부족해 부동산 가격 인상이 예측 된다.

지역 수준에서 웨일즈, 요크셔, 험버, 노스 웨스트를 북서부 지역의 판매 시장에서 거래 속도가 가장 빨라졌다.

이 지역에서 부동산을 상장하고 계약 대상 매각까지 걸리는 시간은 2017 ~ 2019 년 평균에 비해 10 ~ 15 일에 불과하고 이 지역은 또한 가장 강력한 가격 상승을 기록하고 있다.

도시 수준에서 Wigan, Barnsley 및 Burnley의 부동산은 훨씬 더 빨리 거래되고 있다. 

이 시장의 전형적인 부동산은 2017 ~ 2019 년보다 3 주 빠르게 판매되고 있고, 연간 가격 상승률도 이 도시의 평균보다 5.8 % 이상 상승하고 있다.


런던 시내는 가격 인상 미미하거나 가격 오히려 하락해


영국의 전체적인 그림은 긍정적이지만 도시 수준에는 차이가 있다. 

이너 런던 (Inner London)은 전년 대비 거의 변하지 않은 0.3 % 상승한 가격과 2020 년에 비해 부동산 매각에 거의 2 주가 더 걸린다.

자치구 수준에서 평균 가격은 런던시의 2.5 % 하락, Kensington & Chelsea의 경우 1.7 % 하락, Westminster시의 2.2 % 하락, Hammersmith & Fulham의 1.4 % 하락를 기록했다.

이것은 코로나19 펜데믹의 절정에있는 도심과 런던 프라임의 수요 감소를 반영한 것이다.

반면,Southampton, Gloucester, Edinburgh 및 Coventry의 부동산은 모두 시장에서 주택 가격 상승은 이들 모든 도시에서 여전히 긍정적이다.


주택 가격 상승율,1년만에 거의 두 배 증가


시장이 속도를 내고 있다는 또 다른 신호로, 연간 주택 가격 상승율은 작년에 거의 두 배로 증가했다.

Zoopla에 따르면 4 월 주택 가격 상승률은 2020 년 4 월 2.3 %에서 4.1 %로 상승했다.

가격 상승은 경제성이 가장 높은 지역에서 가장 높았다. 지역 수준에서 주택 가격 상승은 웨일즈 (전년 대비 6.3 % 상승)와 요크셔 앤 더 험버 (Yorkshire & the Humber)가 같은 기간 동안 5.4 % 상승을 주도했다.

주요 도시 수준에서 리버풀과 맨체스터는 각각 6.9 %와 6.8 % 증가한 5 개월 연속 최고 수준의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이것은 Zoopla가 2017 년부터 2019 년까지의 정상 시장으로 간주하는 비율의 두 배이며 구매 가능한 주택의 양이 10 % 감소한 가운데 기록되었다.

대조적으로 런던은 주택 가격 상승에있어 계속 뒤처지고 있으며 1.9 %로 6 개월 연속 영국 전역에서 가장 느린 지역 성장률이다.

Strutt & Parker의 Kate Eales는 " 런던 밖에서 우리는 2007 년 이후로 이와 같은 부동산 시장을 본 적이 없을 정도로 붐을 일으키고 있다."고 말하면서 " 현재 우리가 직면하고있는 주요 문제는 팔 주택의 부족이다. 실제로 전년 대비 약 36 % 감소했다. 업계 전체가 직면하고있는 도전이며 추가적인 경쟁과 가격 인상으로 이어질 것이다."고 예상했다.

하지만, 백신 출시의 지속적인 성공과 사람들이 더 편안 해짐에 따라 더 많은 벤더, 특히 노년층이 움직임을 보이게 되어 공급과수요 사이의 부족은 2021 년의 나머지 기간 동안 줄어들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 '

일부에서는 이와같은 부동산 시장의 과열 현상을 우려하면서 이제 취득세 면제 등을 지속할 필요가 없이 중단해야한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영국 유로저널 방혜미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금주의 영국 주요 뉴스 (1월 3일자, 한국 언론, 인터넷에서 읽을 수 없는 80여개 기사) 편집부 2024.01.09 85
공지 영국, 경제 재개와 규제 완화했지만 한인사회는 '고통 지속 불가피' file 편집부 2020.05.12 26695
공지 유로저널 5월 10일자 속보 포함:영국 5 단계 코로나19 완화 (식당 8월 30일까지 영업 못해 한인 사회 직격탄) file 편집부 2020.05.08 20991
공지 영국 정부, 자영업자 평균 월수익의 80%까지 보조금 지급 file 편집부 2020.04.02 21118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544
12672 영국, 국민생활임금을 시간당 £11로 인상 확정 file 편집부 2023.10.04 26
12671 영국, EU에 전기차 10% 관세 부과 유예 요구 file 편집부 2023.10.04 18
12670 국민연금, 2년 내 20% 가까이 인상에 삼중 잠금 우려 file 편집부 2023.09.20 83
12669 영국 모기지 연체액이 1/3 급증해 2016년이후 최고 file 편집부 2023.09.20 56
12668 영국 경제, 비와 파업으로 예상보다 위축 file 편집부 2023.09.20 39
12667 영국의 식품가격 상승율 여전히 높아 서민 고통 여전 file 편집부 2023.09.20 39
12666 웨일스, 영국 최초로 자동차 속도 제한 30mph에서 20mph로 낮춰 편집부 2023.09.20 47
12665 소형보트타고 영국해협통한 난민 수 갈수록 급증해 file 편집부 2023.09.04 181
12664 영국, 경제 우선 정책으로 중국과 관계 회복에 나서 편집부 2023.09.04 172
12663 영국, 겨울철 코비드 접종 재개 및 독감 예방접종 논의중 편집부 2023.09.04 215
12662 영국 주택 가격, 2009년 이후 연간 최대 하락세 기록 file 편집부 2023.09.04 222
12661 영국 어린이 5명 중 1명, 정기적으로 학교 결석해 편집부 2023.09.04 224
12660 영국 금융업계 암울함에도 일자리는 사상 최고치 기록 file 편집부 2023.08.21 45
12659 영국인이 가장 많이 마시는 음료인 '차', 커피에 밀려 편집부 2023.08.21 43
12658 영국 7월 소매 판매, 습한 날씨와 생활비 부담에 하락해 file 편집부 2023.08.21 31
12657 영국 임금 인상,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 높아져 file 편집부 2023.08.21 29
12656 영국 소비자 물가지수 하락,반면 생활 물가는 그대로 file 편집부 2023.08.21 49
12655 영국 280만명의 TV시청자, BBC TV 수신료 납부 거부 편집부 2023.08.09 277
12654 웨일스 관광 및 방문객 33% 감소로 웨일즈 경기 심각 편집부 2023.08.09 210
12653 영국, 14회 연속 금리 인상에 영국 가계 심각한 고통 file 편집부 2023.08.09 202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637 Next ›
/ 63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