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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2차 봉쇄기간동안 종교단체 예배 불가해
종교단체들, 학교 수업은 정상적으로 수업 진행 반면,종교 단체 예배 불가에 반발


영국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 폭증으로 5일부터 4주간(12월2일까지) 2차 봉쇄 조치에 들어가면서 종교 단체들의 예배를 위한 집회도 금지했다.

영국의 코로나19 누적 총 감염자 수가 11월1일에 처음으로 100만명을 넘겨 1,011,664명이며 사망자 수는 46,555명에 달해 사망자 수는 유럽에서 가장 많았고, 하루 평균 22,979명을 기록했다. 

4주간의 봉쇄 기간동안 초중고등학교,대학교,칼리지 등은 수업이 정상적으로 진행되지만 대부분 종교 예배가 금지되며 장례식은 허용되지만, 최대 30명까지만 참석 가능하다.

이에대해 영국 내 가톨릭, 개신교, 이슬람 등 종교단체들이 새로운 금지 규정을 강하게 비판하면서 반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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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급격한 재확산으로 바이러스 확산을 늦추기 위해 정부가 다시 봉쇄 강화를 발표하자 이에 반대하는 시위가 영국 곳곳에서 열렸다. 런던 트래펄가 광장에 모인 1천여명의 시위대는 "코로나는 조작", "내 몸, 내 선택: 마스크 의무착용 반대"라는 팻말을 들고 경찰을 향해 "(정부와 시민 중) 어느 편인지 선택하라"는 구호를 외치기도 했다.영국의 코로나19 누적 총 감염자 수는 11월1일에 처음으로 100만명을 넘겨 1,011,664명이며 사망자 수는 46,555명에 달해 사망자 수는 유럽에서 가장 많았고, 인구 10만명당 감염자 수는 1509.95명,사망자 수는 69,5명으로 사망률은 4.6%에달했다. 일일 추가 확진자 수는 10월 27일 20,890명, 28일 22,895명, 29일 24,700명, 30일 23,065명, 31일 24,405명,11월 1일 21,919명이 각각 발생해 하루 평균 22,979명을기록했다.  


영국무슬림협회(MCB)는 성명을 통해 "팬데믹이 지속하는 상황에서 정부는 종교 단체와의 협력도 부족해 문제"라고 지적하면서 관련 규제를 긴급하게 재검토해달라는 입장을 발표했다.

가톨릭교회 주교회(CCBC)는 팬데믹 상황 속에서 공동 예배가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었다면서 "정부가 직면하고 있는 많은 어려운 결정들을 이해하고 있지만, 모든 인적 비용을 들여 공동예배를 금지하는 것이 바이러스 퇴치에 도움이 되는지는 아직 증거가 없다"라고 밝히면서 이에 대한 증거 제시를 요구 했다.

니콜스 추기경과 맥마흔 대주교는 코로나19와 싸우기 위해 모든 사람이 앞으로 몇 달 동안 희생을 지속해야 한다면서도 "이런 희생을 요구하면서 정부는 왜 이런 결정을 내렸는지를 알려줄 책임이 있다"며 "그렇게 하지 않으면 가장 어려운 시기에 우리에게 필요한 단합이 깨질 위험이 있다"고 했다.

영국 복음주의 독립교회 협회(FIEC)도 이번 발표로 인해 11월에 결혼식을 계획한 커플들에게 매우 심각하게 타격을 주고 있다고 바판하면서 "교회를 비롯해 종교계에 그것은 매우 불공평한 규제인 듯하다"면서 "교회는 코로나19를 방지하려고 많이 노력했고, 등교를 시작한 학교들처럼 다른 환경보다 훨씬 안전하다"고 덧붙였다.

영국 유로저널 서윤주 인턴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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