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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코로나 19 감염자 급증에 따른
영국 정부의 긴급뉴스  발표 때 마다 보완함

http://eknews.net/xe/UK/562195


영국 코로나19 감염자 증가자 수(당일 밤 12시 기준)

1,09월 28일 +5,692명

2,09월 29일 +4,044명

3,09월 30일 +7,143명

4,10월 1일 +7,108명

5,10월 2일 +6,913명

6,10월 3일 +6,969명

7,10월 4일 +12,872명

10월 4일 밤 12시 현재 (영국시간)

* 총 누적 감염자 수      : 480,022 명

* 인구10만명당 감염자 수 :  697.24 명 (10월 3일 까지)

* 총 사망자 수           :  42,317 명

* 인구 10만명당 사망자 수 :    63.1 명(10월 3일 까지)

* 감염자 대비 사망율      : 9.05%(10월 3일 까지)

영국 03 쏠데리 & 이민센타.png

영국 인구 25% 이상, 강화된 봉쇄정책 영향권

 
 새로운 조치가 시행됨에 따라, 영국 인구의 25%이상이 강화된 코로나 바이러스 봉쇄 규정에 따라야한다.
 
리즈, 위건, 스톡 포트, 블랙 풀의 사람들은 9월26일부터 다른 가정 구성원과 집이나 정원에서 어울리는 것이 금지되었으며, 웨일즈의 Llanelli는 9월26일일 18:00 부터, 카디프와 9월27일부터 이 새로운 규정이 적용되었다. 

스코틀랜드 전역의 경우엔 이미 지난 9월23일부터 다른 가정을 실내에서 만나는 것이 금지된 상태이다.

영국 공영방송 BBC보도에 따르면 9월 말 현재 영국 내에서 바이러스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바이러스 감염자 1명이 평균적으로 몇 명을 더 감염시키는지를 수치로 표현한 재생산 값 R은 지난 주에도 꾸준히 증가했으며, 현재 1.2 ~ 1.5로 R이 1 이상인 경우 바이러스가 커뮤니티 내에서 확산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한편, 영국의 일일 코로-19 확진 자 수는 6874 명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영국 전 지역의 펍과 레스토랑에는 ‘6 규칙’이 적용되며 22:00 이후에는 영업을 할 수 없다. 잉글랜드 북동부 및 북서부, 웨스트 요크셔 및 감염률이 높은 미들랜드의 많은 지역에서도 추가 제한이 적용된다. 

ONS finds number of coronavirus cases is down week-on-week

리즈, 위건, 스톡 포트, 블랙 풀 지역에 지난 금요일 자정(9월26일 0시)에 발효된 새로운 규정에 따르면, 이 지역 사람들은 서로 다른 가구 구성원과 집안과 정원에서 어울리는 것이 금지되었고, 바, 상점 및 공원을 포함한 시설등에서 다른 가구 구성원과 어울리지 말 것이 권고되었다. 

그러나, Support bubbles(친구와 가족으로 부터 단절된 사람들을 돕기위한 제도로 요양원 등 안에 있는 사람들은 한 가구로 간주,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제외)은 영향을 받지 않으며, 친구와 가족은 14세 미만의 어린이에 비공식 보육을 제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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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마 던셔의 Llanelli 지역은 (R= 0.7~1.2) 웨일즈에서는 처음으로 지역 봉쇄 조치가 취해졌으며, 9월26일부터 이 지역의 사람들은 거주지역에서 벗어나는 것과 타가구 주민과 실내에서 어울리는 것이 금지되었다. 

이어서 웨일즈의 두 대도시 인 카디프와 스완 지에는 9월27일 18:00 부터 동일한 규칙이 적용되었으며, 사람들은 합당한 이유없이 다른 지역을 출입할 수 없다. 

이는 주말까지 웨일즈 인구의 약 절반인 150 만 명의 발이 묶일 것을 의미하는데 영국 전체로 봤을 때는 약 1,700만 명이 강화된 규정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웨일즈 보건부 장관 Vaughan Gething은 "이번에 시행되는 새로는 규제는 술집보다는 가정에서의 전파에 더 중점을두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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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번 조치는 지난 3월에 시행한 봉쇄령 만큼 심각한 수준의 제한은 아니지만 현재 상황은 실제로 굉장히 심각하며, 가정을 넘어선 규제와 여행 제한과는 차별화된 조치이다"라고 말하면서 "사람들은 주로 가정에서 처음으로 바이러스와 접촉 하는 것으로 보이며, 그런 다음 그 사람들이 접촉하는 다른 영역으로 유출되는 것으로 보인다" 라고 덧붙였다.

Matt Hancock 보건부 장관은 "이러한 추가 조치가 일상 생활에 미치는 부담과 영향을 모르는바 아니지만 감염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집단적으로 신속하게 행동해야한다"라고 말했다.

런던은 지난 주말부터 정부의 Covid-19 감시 목록에 추가되어 런던 내 모든 자치구가 관심 지역으로 분류되었다.

한편, 코로나-19 양성 판정자가 급증한 맨체스터 메트로폴리탄 대학교의 최대 1,700 명의 학생들은 학생 회관에서 2 주 동안 자가 격리하라는 지시를 받았으며, 경비원과 경찰관이 숙소 밖에서 학생들을 지키고 있다. 

스코틀랜드에서는 바이러스가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 학생들에게 9월26일부터 숙소 밖에서 다른 사람과 어울리거나 술집, 파티 또는 레스토랑에 가지 말것을 권고했다.

스코틀랜드와 북 아일랜드지역은 조금 강화된 규정이 이미 지난 9월 23일 도입되었는데, 최대 6 명의 그룹이 여전히 밖에서 만날 수 있지만, 다른 가정집을 방문하는 것은 금지되었고 글라스고와 서부 일부 지역에 한정되던 지역 제한이 확대되어 시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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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 코로너-19 관련 사항:

 * 영국은 Covid-19 치료제가 공정하게 분배되도록 고안된 새로운 글로벌 백신 공유 계획에 5 억 파운드를 지원할 예정이다.

* 9월 영국의 어린 아이들에 대한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에 대한 수요는 거의 3 배이상 증가했지만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밝혀진 아이들은 1 %에 불과했다.

* 세계 보건기구 (WHO)는 효과적인 백신이 널리 사용되기 전에 전 세계 코로나 바이러스 사망자가 200 만명에 이를 수 있다고 경고했다.

*기차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는 경우 경찰서에 불려갈 수 있지만 실제로 벌금을 내는 경우는 0.1 % 미만에 불과하다.

<표:BBC뉴스 및 데일리메일 전재>
 

영국 유로저널 김연주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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