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우르지방 볼링동우회 친선경기대회- 인기 상품 쌀

지난 4월12일 오전 10시부터 루우르지방 볼링동우회(회장:문영수) 친선경기가 있었다.
중부독일의 유일한 한인볼링회원들은 매주 월요일 모여 연습하고 있어 볼링실력이 날로 향상되고 있다.

딘스라켄 볼링장(Super Bowl Bowling Park(Drei Eichen 2 46535 Dinslaken-Averbruch)에서 정기총회 및 친선경기대회를 가진 회원들은 문영수 회장 자택으로 옮겨 시상식을 갖고 그릴파티를 하면서친목을 다졌다.

이번 친선경기에는
남자: 1등 백진건, 2등 김정원 3등 최문규 순이고
여자: 1등 박경림, 2등 신해성 3등 이은정을 차지했다.
이날 최고득점자는 평균점수 183점으로 총 209점을 획득한 백진건씨가 차지하여 3포의 쌀을 상품으로 받았다.

Ruhrgebiet(루우르지방) 볼링동우회는 2005년 건강을 도모하고 친목을 목적으로 창립되었다.
볼링 초보에겐 연습을 통해 저절로 실력이 늘게 해준다하니 관심있는 분들은 참가해 보면 좋을 것 같다.

연습시간 매주 월요일 11시부터
문의전화는 문영수 회장: 0203 93 54 888, 백진건 총무: 0201 36 91 97

독일 유로저널 오애순 기자
mt.1991@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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