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함부르크 한인교회<담임 정광은 목사>  는 지난 12월 5일 토요일에  엄 화섭 안수집사의  장로 임직예배를  은혜 가운데 가졌다.
제 1부 예배에는 정  광은 목사<기독교 재독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의 인도로  NRW 기독교한인교회 연합회, 협의회서기  어 유성목사의 기도, 남부지방  한인교회.협의회 부회장  이 진수 안수집사의 성경봉독, 찬양대의 ( 이 믿음 더욱 굳세라) 찬양, 베를린 기독교한인교회 이 영일목사는 (아름다운 일, 기억 되는 일) 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다.  제2부 임직예식에는  담임 정 광은 목사의 집례로 서약과 안수례 ,선언, 임직패 수여가 있었고, 또 오 병환 시무장로는 재임을 받아 역시 임직패를  받았다.라인란드 지방 한인교회, 협의회 교육위원장 김 동욱목사의 권면, 함부르크  petrus kirche  C.Thoböll 목사의  축사,  축하의 노래 후 꽃다발, 선물 증정이 있었다.
엄 화섭장로는 1947년 생으로 1973년 취업으로 독일에 왔고,1979년  함부르크 한인교회에서 세례를 받았다. 2000년에  역시 함부르크  한인교회에서 안수집사로 임명받았다. 그동안 함부르크 한인교회에서  숨어있는 일꾼으로  조용히 많은 일들을 해왔다.  장로 임직식에는 독일여러지방에서  많은 분들이  참석했는데, 베를린 기독교 한인교회 이영일목사,  기독교 백림교회 노 춘원목사,  NRW연합회  어 유성목사, 성 승규 집사, 라인마인 한인교회  윤 종필목사, 라인란드 한인교회 김 동욱목사,  라인란드 뒤셀도르프 한인교회 김 재완목사, 천 명윤장로, 남부지방 한인교회 장 승익목사, 이 진수 집사,  뒤셀도르프 선교교회  손 교훈목사, 함부르크 한인선교교회 김 현배목사, 함부르크  천주교회 김 진호 사목회장  등이었다.
독일 함부르크  정나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