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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국제통화기금(IMF) 부채 상환할 것인가



현금 유동성이 떨어진 그리스 정부가 국제통화기금에 상환해야 하는 채무의 만기를 의도적으로 갚지 않겠다고 위협하고 있는 가운데, 실제로 이 같은 일이 발생할 지 여러가지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번 주 목요일에 만기가 돌아오는 4억 4천 8백만 유로의 국제통화기금 부채 상환을 두고, 그리스 정부가 이를 상환할 수 있을 것인지 아니면 최초의 IMF 채무 불이행 선진국이라는 오명을 쓰게 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영국 일간지 텔레그라프의 보도에 따르면, 그리스 정부는 국제통화기금의 부채 상환 이외에도 공무원 급여 및 연금 지급을 앞두고 있으며, 유럽 연합 채권국이 2천 4백억 유로 상당의 구제 금융을 제공하지 않을 경우, 국내 지급분에 우선 순위를 두겠다며 계속해서 압력을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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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라프지와의 인터뷰에서 그리스 정부의 고위 관료는 현 그리스 정권이 좌파 정권이며, 국제통화기금 채무 이행과 국민들을 위한 공무원 급여 및 연금 지급 사이에서 선택은 아주 명확하다라고 잘라 말했다. 이는 지난 2월 그리스 재무 장관이 그리스 정부가 채무 이행을 위해서라면 돌이라도 쥐어 짜겠다며 긴축 정책을 약속하던 모습과는 아주 거리가 있으며, 재무 장관은 부활절 일요일에 국제통화기금의 Christine Lagarde 총재와의 회담을 통해 긴축 정책과 구제 금융 제공 사안을 놓고 논의할 예정이다.  



그리스는 올해 국제통화기금에 97억 유로의 부채를 상환해야 하며, 4월 14일 사회 보장 부문 지출을 위해 IMF 채무 불이행을 선택한다면 선진국으로서는 최초의 IMF 채무 불이행이라는 오명을 쓰게 될 것이 분명하다.


<사진 출처: The Telegraph 전재>



 영국 유로저널 임민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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