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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 시각 예술공모사업 <프로젝트 온> 및 온라인 시각예술 공모사업 <버츄얼 담담>

by 편집부 posted Jun 2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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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9일 동시 시작하는  국제 정기 시각예술 공모사업 <프로젝트 온 #7 - 바람은 어디서 불어와 어디로 가는가 >와  올해 부터 시작한 온라인 시각예술 공모사업 <버츄얼 담담> 



<프로젝트 온>은 2017년 부터 시작된 국제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작가들은 문화원 전시장 갤러리 담담에서 개최되는 그룹전에 참여하게 됩니다. 



올해 주제는 바람이며, 지난 1월 진행된 공모전에는 총 248건이 접수되었고 심사에는 현지 기획자 브리타 슈미츠 박사, 지그프리드 칠린스키 교수, 주독일한국문화원 큐레이터 정가희가 참여하였습니다. 





1225-독일 전시 사진 1.jpg




선정 작가는 마쿠스 호프만(독일), 민둥부(베트남),수잔나 쇤베르그(이탈리아), 신이피(한국), 이소정(한국), 이수연(한국) 입니다. 


전시의 개막식은 7월 9일 목요일 이며, 현재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기 위해 오후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행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버츄얼 담담>은 프로젝트 온과는 다르게 독일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예술가(작가, 기획자 및 예술공간 운영자)를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 공모사업입니다. 


코로나의 확산으로 물리적인 전시 사업의 진행이 여의치 않은 상황을 고려하여 디지털 형태로 디자인하였으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예술가들을 미력이나마 격려하고 지원하는 취지로 시작하였습니다. 


올해 선정자는 대안공간이자 출판사인 아인북하우스(einBuch.haus, 대표 김재경), 김유미, 김중용, 김진우(Zinu Kim), 김지원, 김혜자, 박윤주, 이송이, 이우근(Ukn Lee), 현미진입니다.



1225-독일 전시 사진 2.png



<버츄얼 담담>의 궁극적인 목표는 독일 현지에서 활동하는 한국 작가, 기획자 및 예술 공간운영자들의 활동 모습을 아카이빙 하고 널리 알리는 것입니다. 


아직 독일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예술가을 대상으로 아카이브가 진행된 적이 없기 때문에 이번, 사업을 통해 주독일한국문화원은 독일이라는 공간에서 이루어지는 재독 예술가들의 역사를 함께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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