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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권 구매 관련 사기 조심, 런던 시내 무료 배부카드 주의 요망

by 유로저널 posted Nov 24,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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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S (Parcel Delivery Service) 에서 온 것으로 되어있는 엽서가 가정집 편지함에 있고, 그 내용은 배달원이 집에 아무도 없어서 소포를 배달하지 못하였으며 0906 6611911 로 연락하여 달라고 쓰여 있을 때에는 "절대로 이 번호로 연락을 하지 마십시요."라고 Trading Standard Office가 권하고 있다.
이 번호로 연락을 하면 미리 녹음되어있는 메세지가 나오며 이순간 이미 15파운드가 넘는 통화료가 청구된다고 한다.
만약 이런 엽서를 받으셨다면 (또는 이미 피해를 당했다고 생각하시면) ROYAL MAIL FRAUD 0207 239 6655 또는 ICTIS www.ictis.org.uk 로 연락을 하기를 부탁하고 있다.
현재 이 사건은 사기 범죄로 영국 경찰이 수사중이다.  

항공권 구매 관련 사기 조심  
영국사랑카페 벼룩시장 게시판을 통해 항공권 사기를 당했다는 제보가 들어와 극히 조심할 것을 영국 사랑 영사지기가 발표했다.
현재 이 사건은 경찰서와 사이버 수사대에 신고되어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며 영국관련 카페뿐만 아니라 호주, 프랑스관련 카페에서도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사랑카페 영사지기는 아무리 저렴한 항공권이라도 성급하게 구입하지 말고 제대로 된 사업장을 가지고 사업자 등록이 되어있는 발권업체를 이용하시기를 적극 권장한다고 재영한인 여러분들에게 당부했다.

런던 시내 무료 배부카드 주의 요망
최근 런던 시내를 비롯한 뉴몰든 지역에서 무료 배부되고 있는 국제전화 무료 카드를 이용한 피해자들이 속출하고 있다.  
영국에서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등으로 950분(카드마다 약간씩 차이 있어) 무료로 통화할 수 있다고 적혀 있는 전화카드를 이용 집이나 휴대폰에서 전화를 걸 경우 30분 정도 사용에 90 파운드 이상의 금액이 부과된 청구서가 날라 온다는 것이다.
0911 등 09XX번 등으로 시작되는 이 카드는 영국에서 상대 국가 이용 요금은 무료라고 홍보를 하고 있지만 영국내 연결 요금을 터무니없는 금액을 부담시키고 있다.
이 카드는 접속시 별도의 영국내 접속 전화요금을 부담해야 한다는 내용을 구석에 적고 있으나 육안으로는 식별할 수 없는 정도의 크기로 일종의 사기에 가까운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영국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kn01@eknews.net
* eknews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7-01-29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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