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2012.05.28 19:07

유로저널 856호 유머

조회 수 497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Extra Form

유로저널 856호 유머


★환영 안 하는 이유
   어느 날 국회의원들이 정신병원에 위문차 방문했다. 

병원장의 안내를 받은 의원 일행이 병실에 들어서자 환자들은 일제히 “민생 문제 해결을 위해 밤낮으로 고생하는 의원님들, 만세~!!”라고 외치면서 대대적으로 환영했다. 

그런데 한쪽 구석에서 환영도 하지 않고 멍하니 다른 곳을 쳐다보는 환자가 한 명 있었다.

그래서 방문단의 한 중진 의원이 병원장에게 물었다. “저 환자는 왜 환영을 하지 않나요?” 그러자 병원장이 대답했다. 


"저 환자는 오늘 아침에 제정신으로 돌아왔습니다."

★무엇이 남자를 해피하게 만드나?
 명품 잡지에 나온 딸.
스포츠 잡지에 나온 아들.
플레이보이 잡지에 나온 그녀.
실종자 명단에 나온 와이프

★어느 주부의 한자서예
 한 주부가 동네 아줌마들과 노닥거리는 것이 싫어 서예나 배워 볼 겸 서예학원에 다니기 시작했다. 

그리고 한두 달쯤 지나 그 주부는 상당한 실력을 갖추게 되었다. 

어느 날 그의 남편이 집에 돌아왔는데 벽에 이런 글이 한자로 멋들어지게 써 있었다. 新月 現水 無人하고, 光月火 屋水木 武土日이라.(신월 현수 무인 광월화 옥수목 무토일) 이것을 본 남편은 글의 뜻이 궁금해서 물었다. 

그러자 아내는 자랑스럽게 “신세계백화점은 월요일에, 현대백화점은 수요일에 사람이 없고 빛과 그림자는 월·화요일에, 옥탑방 왕세자는 수·목요일에 무신은 토·일요일에 방송한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스님의 한마디
  스님 한 분이 지하철에 타서 문 앞에 서 있었다. 

얼마 후 어느 아주머니가 탔는데 예수 믿으라고 큰소리로 말하고 다녔다. 

불신지옥을 외치면서 한참을 예수 복음 전파를 하던 중 그 스님을 보게 됐다. 이때부터 별로 관심이 없었던 승객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그 아주머니는 연방 예수 안 믿으면 지옥으로 떨어진다고 삿대질까지 하면서 그 스님을 향해 설교를 해댔다. 승객들이 그 스님의 반응에 관심을 갖고 한참을 바라보고 있는데 정말 범상치 않은 내공이 있는 웃음소리로 허허허 이렇게 웃는 것이었다.

그 웃음소리에 아주머니는 잠시 주춤 하더니 또다시 예수 안 믿으면 지옥으로 떨어진다고 설교를 하기 시작했다. 그래도 계속 그 소리에 허허허 웃기만 하던 스님. 내릴 때가 되셨던지 옆에 내려놓았던 봇짐을 짊어지면서 뱉은 스님의 한마디에 승객들 모두 뒤집어졌다. 그 스님의 한마디는? 


“아따 고년 참 말 많네.”

★9988의 진화
 ▲9988 = 99세까지 88하게 살자
▲9988234 = 99세까지 88하게 살다 2∼3일 앓고 4망하자
▲9988234 = 99세까지 88하게 살다가… 23살짜리와 4귀자
▲9988231 = 죽기는 왜 죽어? 99세까지 88하게 살다가 2~3일 앓고 벌떡 1어나자
▲9988 7733 241000 = 99세까지 88하게 살되, 77맞지 않고 33하게 살다가 2일만 앓고 4망하여 1000당 가자

★남자는??
▲남자는? 버스다(기다리면 다시 오니까)
▲남자는? 쿵쿵따다(제멋대로 생각하고 꼴리는 대로 행동하니까)
▲남자는? 손오공이다(뛰어봤자 내 손바닥 안이니까)
▲남자는? 바보다(말하지 않으면 웬만해서 모르니까…)
▲남자는? 배다(한번 마음이 떠나면 망망대해를 헤매니까)
▲남자는? 자장면이다(어차피 그놈이 그놈이니까)

★그럼 여러번
 병원에서 독감 예방 주사를 맞은 한 남자가 버럭 화를 내며 덤볐다.
“세상에 주사 한 방 놓고 3만원을 받다뇨. 너무하는 거 아닙니까?”
이때 간호사가 웃으면서 말했다.
“그럼, 여러 번 찔러드릴까요?"

★교회에 처음 간 아이
 어머니가 세 살 된 딸아이를 교회에 처음 데리고 갔다.
교회의 전등빛이 어두워진 가운데 성가대가 촛불을 들고 좌석 중간 통로를 통해 입장했다.
조용하게 예식이 진행되는 그 순간 그 딸아이는 노래를 시작했다.
“생일 축하합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90 유로저널 996호 유머 eknews 2015.05.18 6783
789 오늘의 유머 eknews 2013.02.19 6629
788 유로저널 826호 유머 eknews 2011.10.05 6571
787 유로저널 836호 유머 eknews 2011.12.20 5299
786 유로저널 1014호 유머 eknews 2015.09.29 5216
785 유로저널 823호 유머 eknews 2011.09.12 5119
784 유로저널 824호 유머 eknews 2011.09.28 5026
» 유로저널 856호 유머 eknews 2012.05.28 4973
782 유로저널 807호 유머 eknews 2011.05.09 4447
781 유로저널 671 유머 유로저널 2008.06.27 4291
780 유로저널 821호 유머 eknews 2011.09.06 4275
779 유로저널 829호 유머 eknews 2011.10.26 4172
778 유로저널 822호 유머 eknews 2011.09.06 4101
777 유로저널 834호 유머 eknews 2011.12.07 4071
776 유로저널 819호 유머 eknews 2011.08.15 4012
775 유로저널 831호 유머 eknews 2011.11.23 3810
774 한인신문 520 유머 한인신문 2008.04.06 3673
773 유로저널 806호 유머 eknews 2011.05.02 3631
772 유로저널 798호 유머 유로저널 2011.03.07 3513
771 유로저널 801호 유머 eknews 2011.03.21 3462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40 Next ›
/ 4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