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저널 1233호 유머

by 편집부 posted Oct 20, 202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Extra Form
인간의 종류

인간이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사람은 - 보통사람 
인간이 할 수 없는 일을 하는 사람은 - 기업인 
인간이 해서는 안 될 일을 하는 사람은 - 정치인


아들 자랑은 코메디

요즘세상에, 아들자랑한다는 것은 3류 코메디라네.

아들이 고등학생이 되면 4촌이 되고 
아들이 대학생이 되면 8촌이 되며 
아들이 장가가면 사돈이 된다.

아들이 공부를 잘하고 일을 잘하면 나라의 아들이 되고 
아들이 돈을 잘 벌면 장모의 아들이 되며 
아들이 백수가 되면 평생 끼고 살아야 한다.

70대 새장가 비결은 나이 속이기

돈이 많은 한 70대 노인이 새장가를 들게 되었다. 
그 노인을 너무나 부러워하는 친구가 물었다. 
"여보게 친구~ 어떻게 20대 여자와 새장가를 들게 되었나?"
"여보게 친구~ 그거야 간단하지"

"내 나이 90세라고 속였지!"


황금만능주의

딸이 결혼하기로 했다는 소리를 들은 아버지는
잠시 잠자코 있더니 말했다.
"그 사람 어디 돈은 좀 있나?"
하고 물었다.
"아니 어쩌면 남자들은 모두 그렇담."
하고 딸은 내뱉듯이 말했다.
"그게 무슨 소리냐"
하고 아버지가 물었다.
"있잖아요, 그 사람도 아버지에 관해 그 점을
궁금해 하더란 말이예요."

지방 사투리 차이

사례 1 >

표준어: "돌아가셨습니다."
경상도: "운명했다 아임니꺼."
전라도: "죽어버렸어라."
충청도: "갔슈."

사례 2 >

표준어: "잠시 실례합니다."
경상도: "내좀 보이소.'
전라도: "아따 잠깐만 보더라고."
충청도: "좀 봐유.'

사례 3 >

표준어: "정말 시원합니다."
경상도: "억수로 시원합니더.'
전라도: "겁나게 시원해버려라."
충청도: "엄청 션해유."

사례 4 >

표준어: '어서 오십시오."
경상도: "퍼뜩 오이소."
전라도: "허벌라게 와버리랑께."
충청도: "빨리 와유."

사례 5 >

표준어: "괜찮습니다."
경상도: "아니라예."
전라도: "되써라."
충청도: "됐슈."
유로저널광고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