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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9 00:47

유로저널 1042호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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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상인

한 사람이 정신과 의사에게 어떻게 정상인과 비정상인을 결정하느냐고 물었다.

"먼저 욕조에 물을 채우고 욕조를 비우도록 찻숟가락과 찻잔과 바켓을 줍니다."

"아하... 알겠습니다. 그러니까 정상적인 사람이면 숟가락보다 큰 바켓을 택하겠군요."

그러자 원장 왈...

"아닙니다. 정상적인 사람은 욕조 배수구 마개를 제거합니다."





★ 좀 더 개기지

한 할머니가 버스를 탔다. 학생은 할머니가 타는 걸 보더니 지그시 눈을 감고 이내 조는척을 하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내려야 할 곳이 다 되었는지, 잠에서 깬 척하고 내리는 학생에게 할머니의 한 마디.

"왜, 임마! 좀 더 개기지."





★ 취향

한 청년이 재킷 값을 계산하고 흡족한 마음으로 가게 문을 나섰다.

그런데 이튿날 그가 그 재킷을 들고 다시 상점에 나타나서 기어들어가는 소리로 말했다.

"여자친구가 이 옷이 마음에 들지 않는 대요."

그리고 1주일 후, 청년은 불쑥 가게에 나타나 그 재킷을 다시 사면서 여점원을 어리둥절하게 했다.

"여자친구분 마음이 다시 원래 것으로 바뀐 건가요?"

"아뇨. 다른 여자로 바꿨어요."





★ 과실치사

오후 한 때를 비서와 함께 즐기려는 정치인이 호텔방에 들어와 주변을 두리번거렸다. 그는 반드시 어디엔가 도청장치가 숨겨져 있을 것 같은 예감에 방안을 샅샅이 뒤지기 시작했다.

그러다 그의 눈에 들어온 바닥의 양탄자를 걷어 올리니 거기에 있던 둥근 금속판을 발견했고 그는 그것이 도청 마이크라고 생각해  뽑아버렸다.

안심하고 한참 동안을 비서와 즐기던 중 들려오는 노크소리에 투덜거리며 문을 열었다. 밖에 서 있던 경찰이 말했다.

"아랫방 샹들리에가 천장에서 떨어지는 바람에 남녀 한 쌍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원인을 조사해야겠습니다. 협조 부탁드립니다.”





★ 고해성사

한 청년이 고해성사를 하며 신부님에게 고백했다.

"전 매일 부부관계를 갖고 싶은데, 집사람이 거부해서 자주 다투고 있습니다. 신부님! 적당한 부부관꼐는 어느 정도가 좋은 겁니까?"

잠시 생각하던 신부님이 자상한 목소리로 대답했다.

"성경에서는 1주일에 두 번이 적당하다고 했습니다."

"예? 성경에 그건 것 까지 나와요?"

그러자 신부님이 다시 차분한 목소리로 대답했다.

"네. 그러나 직업별로 다르지요."





★ 가장이 누구야

집안의 가장인 남자가 결혼 초부터 계속 아내에게 꽉 쥐어 사는 것을 보고 친구가 한심하다는 듯 물었다.

"자네를 보면 아주 답답해 죽겠네"

"왜 또 그러나?"

"생각을 해 보게. 솔직히 자네 집에서 가장이 누군가?"

그러자 친구가 망설임 없이 대답했다.

"글쎄…. 전에는 아내가 가장이었는데 딸 애들이 자라고 나서는 위원회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네."





★ 농담이야

일찍 죽은 아내의 묘를 찾아온 남자가 울면서 말했다.

"여보, 왜 나를 두고 먼저갔어. 제발 부탁이야, 한 번만 다시 돌아와줘."

그러자 갑자기 묘가 약간 들썩거리더니 뭔가가 나오려하는 것이었다. 잠시 후 묘에서 두더지 한 마리가 튀어나왔지만, 깜짝 놀란 남자는 혼비백산해서 도망가며 소리쳤다.

"으악~~~하나님!!! 제가 농담 한 번 한 걸 갖고 뭘 그러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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