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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30 23:31

유로저널 1010호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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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저널 1010호 유머


★ 재치

" 저를 기억 하시겠어요?"
하며 한 여성 유권자가 국회의원에게 따지듯이 물었다.

" 부인, 제가 부인 같은 미인을 기억하고 있다간 아무 일도 못했을 것입니다."
 

★ 처녀 마누라

세 끼 밥보다 도박을 좋아하는 한 남자가 있었다.
그러던 그가 번번이 다 털려 전답은 고사하고 집까지 날리고 보니 남은 것은 오직 마누라뿐이었다.
그날 밤에도 빈 털털이가 되자 상대방에게 애걸하며 말했다.
" 여보게들, 내 마누라를 좀 사갈 수 없겠나? 비싼 값은 요구하지 않겠네. 부탁하네. 돈 좀 빌려주게나."

" 그건 안 될 말이지."

" 무정한 소리 말게. 자네 결코 손해 볼 일은 아니야. 내 마누라는 진짜 처녀니까."

" 허, 실없는 소리. 시집온 지 일년이 넘었는데 처녀라니."

"정말일세. 생각해 보면 모르겠나?
내가 장가든 이후 하룬들 이곳을 비운일이 있나? 난 단 하룻밤도 집에서 잔 일이 없었네."


★ 네 아버지 맞아 ? 

어느 장례식에서 목사님이 고인의 관 앞에서 고인에 대한 추모 말씀을 하십니다.
"고인은 생전에 항상 근면하고 성실하며 가정적이고 타에 모범이 되었으며..."

그러자 바람둥이 남편 때문에 평생 속을 썩였던 죽은이의 부인이 옆자리의 아들에게 귓속말로 속삭입니다.

"얘야, 가서 관 속에 있는 분이 정말 네 아버지인지 확인하고 오너라."
 

★ 결혼 반대

교제한지 2년이 넘도록 남자가 결혼 하자는 말을 하지 않아서 초조해진 여자가 결혼 이야기를 꺼냈더니 남자는 못 들은 척 떨떠름한 표정을 지으며 외면했습니다.

이대로는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여자가 남자에게 따졌습니다.

여자 : "도대체 결혼하자는 말만 나오면 왜 피하는 거예요?"
남자 : "집안에서 반대가 너무 심해서 결혼 말을 꺼내지도 못해."

여자 : "누가 그렇게 반대를 하세요? 아버님? 어머님?"
남자 : "아니...."

여자 : " 부모님이 아니면 도대체 누구가 반대를 해요?"
남자 : ".............내........마누라가........."


★ 불쌍한 사람

밖에 나가 놀던 딸이 뛰어들아오며 아빠에게 말했습니다.

"아빠, 1000원만 주세요. 추운 날씨에 길거리에서 서서 소리 치고 있는 불쌍한 사람에게 줘야겠어요."

"그래? 어이구 우리 딸, 착하기도 하지. 여기 있다 1000원. 그런데 그 사람이 뭐라고 소리 치더냐?"
그러자 딸이 말했습니다.

"따끈따끈한 군밤이요, 군밤 ! 이렇게 외치고 있어요."


 ★ 주머니가 없으니...

요즘처럼 몹시 더운 여름날 어떤 남자가 홀딱 벗고 자다가 다급한 전화를 받곤 벗은 채로 그냥 뛰쳐나와 택시를 잡아 탔습니다.

타고 보니 여자 기사였는데 민망스럽게도 그녀는 홀딱 벗은 남자를 위 아래로 계속 훑어 보며 음흉한 미소를 짓는 겁니다.

참다 못한 남자가 한마디 합니다.
" 당신 남자 몸 처음 봤소? 운전이나 잘 해요! "

그러자 여자 기사의 대꾸 !
"택시요금 어디서 꺼낼까 궁금해서 쳐다 봤는데, 왜 잘못됐어요?"


★ 등기 우편

어느 날 영구가 우체국에 등기우편을 부치러 갔다.
담당계원이 우편물의 무게를 달아보았다.

" 좀 무거운데요. 우표를 한 장 더 붙여야 겠어요."

" 우표 한 장 더 붙이면 더 무거워 질 텐데요! "
 

★ 사는 재미 

"나 오늘부터는 술도 끊고, 담배도 끊고, 그리고 말야, 바람도 안 피우기로 했어"

"그럼, 자네는 오늘부터 무슨 재미로 사나?"

"그거야, 거짓말 하는 재미로 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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