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2019.07.22 01:26

유로저널 1190호 유머

조회 수 119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Extra Form
유로저널 1190호 유머

★유형별 애처가
<링컨형> 아내의, 아내에 의한 아내를 위한
<햄릿형> 이웃의 아내를 탐하느냐 마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소크라테스형> 네 아내만을 알라
<데카르트형> 나는 아내만을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칸트형> 순수 바람둥이 비판
<제퍼슨형> 아내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
 <케네디형> 아내가 나에게 무엇을 해줄 것인가를 바라지 말고,
                 내가 아내에게 무엇을 해줄 것인가를 생각하라

★한 달에 10kg빼준다는 광고
한달이면 10킬로 빼 준다는 광고를 보고, 어느 중년 남자가 눈 딱 감고 들어 갔다.

오호~~잉 
젊은 여자가 날 반긴다.
운동기구는 없고, 운동장 같이 넓다란 마루에서 메뉴를 보고 고르란다.

3킬로 빼는데 삼십만원.
5킬로 빼는데 오십만원,
10킬로 빼는데 에누리해서 팔십만원.

그럼! 처음에 3킬로만 빼볼까?
넌닝구와 반바지로 갈아입었다.

우와! 눈 돌아가게 예쁜 여자가 수영복 차림으로 내 앞에 서서
"쟈기~!"
"나 잡으면 나! 쟈기 꺼"
울랄라라~ 신나게 뛰었다.
그녀를 내꺼루 만들기 위해서 세시간 동안이나 뛰었지만 그녀는 미꾸라지처럼 잘도 빠져 나갔다. 온몸 구석 구석 땀으로 목욕을 했지만 실패했다. 진짜 몸무게는 3킬로 빠졌다.

하루 종일 그녀 생각에 다시 그곳을 찾았다. 오십만원짜리 주문을 했다.

허걱~~~으흐흐흐.
더 더 더.. 아릿따운 여자가 똑같이 잡으면 내꺼라네?
죽어라 뛰었지만 여자를 잡지 못하고 5킬로 빠졌다. 미치고 환장하겠다.

눈을 뜨나 눈을 감으나 그녀들은 날 향해 손짓 한다. 내일 다시 가자.

팔십만원 짜린 더 이쁘고 삼삼 하겠지 하고, 제일 비싼 걸로 주문했다.
침을 삼키고 여자를 기다리는 가슴이 타 들어간다.

일초..이초..삼초...
눈을 감고 여자를 기다린다.
아~~드디어!!
여자가 오는 발자욱 소리에 눈을 뗬다.

우엑~ "폭탄!! 
세상 살면서 그렇게 못생긴 여자는 처음 보았다. 난 잡지 않을 생각으로 전혀 움직이지 않았다. 

근데 그녀가 하마 같은 입에 침을 질질 흘리며 하는 말이 날 정말 놀라게 했다!!

"쟈기~아잉~~
"쟈기 잡히면 쟈기 내꺼~"

핵켁~~
세시간 동안이나 도망치는라 죽는 줄 알았다.
정말 10킬로 빠졌다.

★이해심 많은 여친
한 남자가 평소 심각한 왜소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었다. 
그러던 중 직업이 간호사인 여자를 사귀게 되었다.

깊은 사이가 된 둘은 어느날 호텔에 가게 되었다. 분위기가 무르익을 즈음, 남자는 여자에게 고백을 했다. 

남자: 사실 나~ 너무 작아서 고민이야!!!

여자: 괜찮아요. 저 간호사잖아요. 
웃지 않을게요. 난 그것보다 훨씬 더 작은 것들을 많이 봐 왔거든요.

남자 : 정말!!

여자 : ..네. 지금 신생아실에서 근무하거든요.

★수박 이야기
만난 지 6개월쯤 된 남녀가 있었다.
남자는 어떻게든 여자와 감미로운 시간을 한번이라고 가지고 싶었다. 

하지만 여자는 결혼을 약속하기 전까지는 안 된다며 남자의 요구를 완강히 거절했다. 
이에 심술이 난 남자가 여자에게 말했다.

"수박 한 통을 사더라도 잘 익었는지 안 익었는지 먼저 따보고 산다는 거 몰라?"

그러자 여자가 대꾸했다.

"그럼 한번 따버린 수박은 안 팔린다는 거 자기 알아?"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50 유로저널 816호 유머 eknews 2011.07.17 2968
749 유로저널 774호 유머 유로저널 2010.09.06 2955
748 유로저널 718호 유머 유로저널 2009.06.17 2923
747 유로저널 1200호 유머 편집부 2019.11.08 2883
746 유로저널 740호 유머 유로저널 2009.12.01 2866
745 유로저널 830호 유머 eknews 2011.11.09 2863
744 유로저널 671 유머 유로저널 2008.06.27 2845
743 유로저널 812호 유머 eknews 2011.06.13 2828
742 유로저널 811호 유머 eknews 2011.06.05 2799
741 유로저널 802호 유머 eknews 2011.04.04 2796
740 유로저널 753호 유머 eknews 2010.03.22 2770
739 유로저널 740호 유머 유로저널 2009.12.01 2741
738 유로저널 803호 유머 eknews 2011.04.10 2727
737 유로저널 688호 유머 유로저널 2008.11.20 2717
736 유로저널 788호 유머 유로저널 2010.12.08 2714
735 한인신문544 유머 한인신문 2008.06.17 2703
734 한인신문 520 유머 한인신문 2008.04.06 2703
733 유로저널 810호 유머 eknews 2011.05.30 2700
732 유로저널 786호 유머 유로저널 2010.11.23 2680
731 한인신문 540 유머 file eknews 2008.06.08 2642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40 Next ›
/ 4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